국내주식이 이제 바닥을 찍었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주린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국내주식이 어느 정도의 저점을 찍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즉, 국내주식이 이제 바닥을 찍었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분할매수를 들어가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글쎄요, 현재 코스피를 보면 큰 추세를 하방 이탈 후 현재 반등이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하락 추세에서는 저점을 섣불리 예단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 합니다.
어느 정도 반등을 하고 주요 저항선을 돌파 한 후 지지 해주는 모습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 주식이 바닥을 찍었다고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
확실히 지금이 저렴해진 구간은 맞지만 주식이라는 것이 바닥 밑에 지하실이 있다고
하는 것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즉 단기로 수익이 아닌 지금부터 분할로 들어가서 장기간 투자할 생각이라면 접근이
좋지만 지금 들어가서 수익을 당장 볼 것으로 가면 손실을 볼 가능성도 높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 기대할 만한 호재가 없기에 더 문제입니다.
감사합니다.
누구나 생각하는 바는 다를 수 있습니다.
더 떨어질 것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고 이쯤이면 바닥이 아닌가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확실히 많이 떨어지긴 했기에 저점 투자로 들어오는 분들이 있기는 할텐데 미장이나 코인으로 떠난 자금이 너무 많아서 국장은 이제 큰 모멘텀 없이 쉽게 올리기는 어려운 분위기이긴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대로 현재 국내주식은 어느정도의 바닥이지, 완전한 바닥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따라서 말씀하신 분할매수는 유효하지만 현재 추세로는 지수가 더 크게 하락할 가능성이 높기에 항상 현금비중을 가지고 있으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워낙 불확실성이 큰만큼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바닥이라고
보기만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더 내려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조한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바닥 최저점은 누구도 정확히 알 수 없지만 국내 증시가 저점구간에 들어선 것은 맞습니다.
오늘 삼성전자도 종가 기준으로 5만원이 깨졌죠.
문제는 당분간 반등 치고 올라갈만한 껀덕지가 없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당장 회복은 힘들겠지만 말씀하신대로 몇번 나눠서 분할매수 들어가기 나쁘진 않은 구간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과거의 바닥 수준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리 떨어져도 어느 정도 바닥이라는 거 것은 보통 있습니다. 지금 여러 가지 가치 평가 기준으로도 현재 수준은 매우 낮은 편입니다. 지금 분할 매수로 들어가면 적어도 큰 손해는 안 볼 것 같고 장기적으로는 수익을 볼거라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국내 주식 바닥을 찍었을 까에 대한 내용입니다.
항상 이런 말을 생각해 봐야 합니다.
바닥인줄 알았는데 지하실이 있다 라고 말입니다.
다만, 분할매수라면 그래도 해볼만 하다고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지금 바닥을 찍었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지하실이 더 있을거라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씀하신대로 분할매수로 접근한다면 리스크 관리를 하면서 투자가 될 거 같습니다.
저도 분할매수로 지금 저점 잡고 들어가시는건 찬성합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 주식시장이 저점을 형성했는지에 대한 판단은 쉽지 않습니다. 과거 금융위기나 코로나19 위기 시에는 주가순자산비율(PBR)이 0.63배까지 하락한 적이 있습니다. 현재 PBR이 0.9배 전후라면 주식 비중을 확대하는 것도 고려해볼 만합니다.
분할 매수는 투자 위험을 분산시키는 효과적인 전략입니다. 주가가 하락할 때마다 일정한 비율로 추가 매수하여 평균 매입 단가를 낮추는 방법입니다. 이를 통해 시장 변동성에 대응하고 심리적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기업의 재무 상태, 시장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분할 매수를 통해 리스크를 관리하면서 장기적인 투자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주식이 바닥을 찍었다는 전문가들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저라면 하반기까지는 지켜볼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