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뽀얀호박벌187
뽀얀호박벌187

평생교육원에서 하는 드로잉 수업을 듣기로 했는데요

저는 20대인데 아무래도 평생교육원이다보니 저와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 어색할 것 같아 약간 고민이에요. 내향적이다 보니 먼저 말을 걸기도 쉽지 않고요..ㅠㅠ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민들레들레
    민들레들레

    나이에 중점을 두시 마시고 나와 관심분야가 같은 사람들이 모여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드로잉이라는 관심분야가 같으니 나이차이는 문제가 되지 않을 꺼예요.

  • 안녕하세요. 빈티지한콩중이209입니다.

    수업하다 보면 서로 금방 친해져요

    배우는 동안 재미 있어요

    모임도 하고 차도 마시러 가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밝은고릴라78입니다.

    이왕 신청한거 한번 들어보시고 아닌거 같다면 환불받으시면 될거 같습니다

    아마 취미생활이라 회사나 학교같은 사회생활처럼 너무 드세거나 힘들게 하는 분들은 없을거예요

    20대시라면 아마 어머 애기다 이쁜나이다 정도 이야기만 하실거예요

    만약 친해지고 싶다면 수업 후 식사나 커피타임을 가질건데 거기 가시면 되고 아니면 선약이 있다고 빠지시면될겁니다

    즐거운 취미생활하세요~

  • 안녕하세요. 기막힌벌275입니다.공통관심사가 있으면 대화가 쉽게 이루어져요

    그리고 드로잉 수업할때는 같은주제로 그림그리기 때문에 그림 비교하면서 자연 스럽게 어울릴수 있어요

    그러면 서로의 나이는 문제가 안되는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원숭이654321입니다.

    당신이 평생교육원에 입학하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에요. 나이차이가 있다고 해도 당신과 다른 학생들이 같은 곳에서 공부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당신도 같은 사람들과 쉽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거예요. 친구들을 만들기 위해 다른 학생들에게 솔직하고 친절하게 대화를 걸어보세요. 당신과 다른 학생들간의 이야기는 당신의 공부를 돕고, 당신의 생각을 바꿔보는데 도움이 될 거예요. 그럼 이제 자신감을 갖고 다른 학생들과 친하게 대화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와일드한박각시295입니다.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저와 대화를 나누기 위해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해봤는데요, 처음에는 어색하고 불편하다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자신을 잘 표현하고 커뮤니케이션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대상이 되는 분들이 어떤 분들인지 파악해보세요. 연령대 차이가 크다면 그만큼 서로의 경험과 생각도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해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상대방이나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나눌 때, 자신이 알고 있는 내용이나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해보세요. 상대방도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 있을 텐데,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하거나 의견을 나누면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꾸준한 교류를 유지하며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하고 불편할 수 있겠지만,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노력하면 나쁜 결과보다는 좋은 결과가 올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내향적인 성격이라면 일부러 말 걸기가 어려울 수 있겠지만, 대화 상대가 필요할 때 자신이 먼저 말을 걸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는 상대방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으며, 일상적인 대화를 통해 더욱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노력해보면, 어색하다고 느껴지던 상황에서도 서로의 이해와 존중으로 좋은 대화와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