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옛날 아파트 생활소음 문제에 대해
90년대에 지어진 아파트에 사는데요. 소리지르거나 뛰어다니는 것도 아닌데 밑집에서 쿵쿵거린다고 계속 올라오네요. 생활소음만으로도 스트레스를 받아하는거 같은데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나름 슬리퍼도 사다 신고해도 쿵쿵거린다네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기발한파리23입니다.
층간소음 문제는 정말 해결하기 어렵습니다.
소리지르거나 뛰어다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조용하게 걷는다고 걷지만 밑에 층에서 시끄럽다고 생각하면 또 그게 층간소음이 되기도 하다보니 정말 피곤하죠 질문자님이 최대한으로 노력하시는 거 같은데 계속 시끄럽다고 그러면 답도 없죠
근데 사실 공동주택은 어느정도의 소음이나 그런것은 감수해야하는 것도 있습니다. 너무 예민하면 사실 주택으로 들어가는게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