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경제

주식·가상화폐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지수와 환율은 반대라고 보면 되는건가요?

예를들어 환율이 오르면 지수들은 나락가고

환율이 떨어지면 지수들은 상승하는 그런걸로 들었는데~

그게 맞는지요?? 지수와 환율은 반대라고 보면 될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지수와 환율은 반대라고 보면 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어떤 지수인지에 따라서 반대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일반적인 이론상은 지수와 환율은 반대로 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 그 이유는 외국인투자자들이 국내 환율이 하락할 때 유입되고 상승할 때 빠져나가기

      때문입니다

    • 현재의 환율 레벨에서는 외국인들이 앞으로 더 들어올 일만 남았기 때문에

      증시가 당분간 오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해 주신 사항이 무조건 맞는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는 환율이 오를 때 주가지수는 하락 하게 되고, 환율이 내리면 주가 지수가 오르는 경향을 많이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체적으로 보면 원달러 환율이 크게 오르면 외국인 투자자들이 증시에서 투자금을 빼고 환율이 크게 내리면 외국인 투자자들이 신규자금을 투입하니 말씀하신대로 생각하는게 어느정도는 맞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2025년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 지수와 환율이 항상 반대로 움직인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특정 상황에서는 서로 영향을 미치며 반대로 움직이는 경향을 보이기도 합니다.

    환율이 오르면, 즉 원화 가치가 하락하고 달러 가치가 상승하는 경우에는 한국의 수출 기업은 수출 제품이 더 경쟁력 있는 가격을 갖게 되어 실적이 개선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수출 기업 중심의 지수는 상승할 수 있습니다.

    반면 환율 상승은 외국인 투자자에게 환차손의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외국인 자금 유출로 지수가 하락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대로 환율이 떨어지면, 즉 원화 가치가 상승하면 수출 기업의 경쟁력이 낮아질 가능성이 커지고, 이로 인해 지수가 하락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환율 하락은 외국인 투자자에게 환차익을 줄 수 있어 외국인 자금이 유입되어 지수가 상승하는 효과를 낼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환율과 지수의 관계는 단순히 반대로 움직인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 한국 증시에서 지수와 환율은 반대로 움직입니다. 환율이 오른다는 것은 원화 수요가 감소한다는 것이고 대내외적인 이슈로 한국의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을때 환율이 상승합니다. 따라서 경제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에 외국인 투자금이 유출되고 증시는 하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