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사하는 버릇을 고치기가 힘듭니다..

제가 잘못된 생각을 갖고 있는 걸 압니다. 하지만 순간순간 드는 생각을 제어하기가 힘드네요. ㅠ 예를 들어 제가 공부하는 중에 짜증이 나고 힘든 게 당연한 거잖아요. 헌데 굳이 나쁜 기억들을 끄집어 와 거기다 분풀이를 한다던가 옆자리에 있는 사람의 종이 휙 넘기는 소리나 다리 떠는 행위 등이 거슬려서 짜증난다던가 하는 식으로 떠넘깁니다. 회피하는 게 깊이 자리 잡혀서 자꾸 무의식적으로 그러는 듯해요. 이러면 저만 피곤하고 안 좋은 걸테도 왜 그러는 걸까요.? 인지치료 책을 읽고 실천하면 좋아질까요 ??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성격이 급하신가 보네요! 흔히 3초만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면 다툴이리 없다고 하잖아요! 마음에 따라 결과는 달라지는데, 이 모든게 시간이 지나고보면 알수가 있다는거죠~~

  • 이미 습관이 되어 고치려면 엄청난 노력이 필요합니다. 공부 하다가 잘 안 풀리거나 하는 경우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과거 안 좋은 기억들을 떠올려서 분풀이를 하는 것이고 다른 사람의 행동에 짜증을 내는 그런 행동은 뇌에 습관이 되어 습게 고치기는 힘듭니다. 스트레스 해소하는 하나의 과정으로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다른 사람도 충분히 그렇게 풀기도 합니다. 단지 부정적인 면이 강해서 잘못되었다고 생각 할 수도 있습니다. 순간 나쁜 생각이 떠오르면 사라질 때까지 머리 속으로 아니다 과거일 뿐이라고 계속 외치는 습관을 들이면 조금씩 나아집니다.

  • 별것아닌 일에 짜증을 내시는건 성격이 급하기때문은 아닌지요! 한번만 더 생각하고 잠시만 늦추시면 이 모든게 줄어들것이며, 시간이 가면서 없어지게 될것입니다~~

  • 평상시 별것도 아닌것에 대해서 짜증을 내는 경우 밤마다 잠자기전에 명상을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역물의 도움을 받아 보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 회피하는 마음이 습관이 되어버린거네요..

    우리가 힘들때 다른사람이나 환경탓을 하는거는 자연스러운 반응이죠

    근데 그런마음이 습관이 되어서 무의식중에 나오는 거구요

    공부할 때 짜증나고 힘든건 당연한데 그걸 인정하기가 어려우니까 다른데로 돌리는 거에요

    이건 마치 아픈 발가락을 건드리기 싫어서 다른 곳만 보는 것처럼 그런거랍니다

    우리 뇌가 이런 회피 방식을 오랫동안 써왔기 때문에

    이제는 자동으로 그렇게 된다고 보시면 되는데

    근데 본인이 이런 패턴을 인식하고 계신다는게 정말 대단한 첫걸음이에요

    자기 마음을 들여다보는게 쉽지 않은데 그걸 하고 계시잖아요

    인지치료는 이런 패턴을 바꾸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방법인데 혼자 하기는 조금 버거울 수도 있답니다

    전문가와 함께 하면 더 체계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을텐데

    일단은 책으로 시작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구요

    그리고 자꾸 자책하지 마세요..!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계시거든요

    이런 생각이 드는것 자체가 변화의 시작이라 생각하면 되는데

    한걸음씩 천천히 가보는거에요,,화이팅입니다

  • 네 인지치료 책을 읽고 실천하는 것은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지금 느끼는 감정은 스트레스나 피로가 누적되었을때 자연스럽게 나타날수 있거든요

  • 잘못을 알고있다니 고칠 수 있습니다

    누구나 안좋은 일 생기면 크고 작은것에대한 차이만있지 대부분 핑계됩니다

    자기 탓보단 주변환경 탓을 더하죠

    작성자님은 정도가 더 심할 뿐이죠

    스트레스를 받으면 견디기 힘들어 회피하려는 경향이 있어서 그럴수도 있을것 같아요

    업무든 시험이든 익숙해지면 괜찮아지니 차츰 차츰 개선하려는 행동을 하시면 됩니다

    방법이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본인이 찾아보셔서 잘 맞는걸 해보시고 이것저것 시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