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를 의자를 높이해서 아래로보는 것과 의자를 낮게해서 위로 보는것 어느것이 더 과학적으로 신체에 좋은지 궁금합니다.
회사에서 못해도 8시간일하면서 거의 5시간은 모니터를 보는데요. 그래서 궁금한게 모니터를 의자를 높이해서 아래로보는 것과 의자를 낮게해서 위로 보는것 어느것이 더 과학적으로 신체에 좋은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
장시간 모니터를 볼때 신체 건강을 위해서는 모니터가 눈높이보다 약간 아래, 즉 의자를 적절히 높여 약 15도 정도 아래를 바라보는 시선이 가장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목과 어깨에 가해지는 부담이 최소화되어 거북목이나 목 디스크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반면, 위를 바라보면 목이 뒤로 젖혀져 근육 긴장과 피로가 심해질수있습니다. 의자 높이를 조절해 눈과 모니터 간 거리를 편안하게 유지하며, 모니터 상단이 눈높이나 조금 아래에 위치하도록 세팅하는것이 과학적으로 권장됩니다.
안녕하세요. 윤보섭 과학전문가입니다.
의자를 낮추고 모니터를 약간 위쪽으로 보는 것이 신체에 더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할 때 목과 어깨에 가해지는 긴장을 줄일 수 있습니다. 모니터를 내려다보게 되면 목을 구부리고 어깨를 올리게 되어 근육과 관절에 무리가 가기때문이죠. 반면 모니터를 약간 위로 향하게 하면 목과 머리는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 시선이 모니터 중앙부근에 위치하여 눈의 피로도 줄어듭니다. 전반적으로 살짝 위를 바라보는 자세가 장시간 모니터를 볼 수 있어 목디스크, 어깨결림 등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단, 모니터가 너무 높으면 오히려 목을 젖혀야해서 부담이 되므로 적절한 높이 조절을 해줘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가장 좋은것은 모니터 중앙부와 눈의 위치가 수평이되도록 하는것이고,30분이나 1시간에 한번씩 목을 풀어주면 졸습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는 모니터를 의자를 높여서 아래로 보는 것보다는 의자를 낮춰서 눈높이에 맞춰서 보는 것이 더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