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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곧은고릴라164
올곧은고릴라16422.10.21

계속되는 변이상황에서 경구 치료제로 변이를 늦출수 있나요??

나이
24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오미크론이 출현한지 벌써 1년이 흘렀지만 계속되는 하위변이 출현으로 전세계가 긴장시키고 있어요.

또 다른 강력한 변이가 출현할지는 불확실해서 펜데믹상황이 종식시키기 위해서 타미플루같은 경구용치료제가 꼭 필요한것 같네요

팍스로비드,라게브리오 같은 경구용 치료제가 출시되면서 바이러스 복제를 억제할수 있는 무기가 존재하는데 만약 조코바,제프티가 출시가 되면 변이 확산을 늦출 가능성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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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경구용 치료제가 나온다고 해도 변이를 늦추는 것은 어렵습니다. 경구용 치료제는 감염시에 치료를 돕는 약물이며 바이러스 특성상 유전자가 불안정하여 변이가 일어나는 것은 현대 의학으로 막블 수는 없으며 변이에 대처하는 백신과 치료제의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로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코로나비이러스치료제가 개발이 많이 될수록

    코로나는 풍도병으로 자리 잡을수 있을것 같습니나.

    코로나 변이가 생겨나도 확산세가 줄어들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치료제가 다양하게 개발되고 있으니 타미플루와 같은 치료제가 곧 개발될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다양한 치료제가 나오면 전염 속도가 느려져 이에 따라 변이의 속도도 느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로 구조적으로 변이가 복제, 증식 중에 자연적으로 매우 잘 일어납니다. 변이가 일어나게 되면 변이에 의해 만들어내는 단백질이 달라지게 되어 기존 백신 접종에서 형성된 항체들이 항원을 인지하지 못하여 감염을 피할 수 있게 됩니다. 치료제가 아주 효과적이라면 변이가 발생하기 전 바이러스의 전파가 차단되므로 변이도 줄어들 가능성이 있으나 전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상황이라 이는 쉽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변이가 생기는 경우 보통 백신의 효과가 감소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경구용 치료제는 바이러스의 성장을 억제하기 때문에 변이가 발생해도 치료효과가 존재합니다.

    변종될만큼 변이가 심각하게 발생하면 치료제의 효과가 감소하긴 하겠으나, 변종될 수준이 아니면 기존의 치료제도 효과가 있습니다.

    백신의 효과가 떨어지는 것이지 치료제의 효과는 크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조코바와 제프티는 국내 제약사에서 연구하고 출시가능성이 있는 경구 치료제로 경구치료제가 확산을 늦추는 역할은 아니나 감염시에 중증으로 진행을 막는데는 효과적이기에 사망률 감소에는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전세이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입니다. 이러한 RNA 기반의 바이러스는 불안정 하여 변이가 잘 발생합니다. 또한 바이러스는 숙주에 기생하며 살아가기 때문에 자신을 바꾸는 능력이 발달해 있습니다. 바이러스가 세포를 감염시키면 수천 개의 자기 복제를 만들어내게 되는데 이러한 과정에서 오류가 자주 일어납니다. 그 결과 돌연변이가 발생하게 되며 이 중에 환경에 가장 잘 적응하는 개체가 선택적으로 살아 남기에 바이러스가 더 전염성이 있고 쉽게 퍼지는 방향으로 변이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바이러스가 세포를 감염시켜 복제를 많이 할수록 변이가 자주 발생하게 됩니다. 말씀하신대로 효과적인 치료제가 나와 감염자수가 급격히 줄어든다면 변이의 발생을 줄일 수는 있습니다만 안전하면서 효과적인 치료제 개발이 쉽지 않다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즉, 현재 나오고 있는 치료제들은 확산을 감소시키는 효과보다는 중증을 치료하는 개념으로 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치료제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서 몸을 회복하는 것이지 이것을 변이를 늦출 수 없습니다. 변이는 자연에서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기 때문에 어떠한 경우라도 변이를 줄일 수는 없습니다. 또한 변이를 줄이기 위해서는 감염 인원을 줄여야 하며 감염자 수에 비례해서 그 만큼 변이도 많이 나타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 및 백신이 확실히 개발되면 확산을 늦출 수 있으나 쉽지 않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팍스로비드와 라게브리오가 출시될 때에도 코로나를 종식시킬 줄 알았지만

    해당 경구 치료제는 처방대상이 제한되어 있고 약물 상호작용도 많기에

    처방률이 높지 않습니다.

    조코바, 제프티가 처방대상을 넓히고 약물상호작용이 많지 않다면

    코로나 확산을 감소시켜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돌연변이는 확진자가 계속 이어지는동안 발생하기때문에 치료제로 확실히 억제한다면 새 돌연변이의 발생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확진자가 발생하는한 돌연변이를 막을 수는 없습니다. 코로나19에 걸리지않도록 백신접종, 마스크착용과 같은 개인위생을 신경써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말씀하신 모든 약이 있더라도 바이러스를 종식시킬 수는 없습니다.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와 같이 단기간에 나타나서 연구 자료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에는 안전한 약을 만드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바이러스는 변이 자체가 자연선택에 의해서 일어나는 것이며 코로나라서 특별히 더 잘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바이러스 변이보다 백신이나 치료제 개발 속도가 더 빨라야 하며 지금보다 더 많은 과학 발전이 필요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코로나 치료제로 인하여 중증도의 진행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치료제 보다는 개발된 백신등이 확산세를 감소시킬 수 있을것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치료제로는 변이를 늦추는게 아닙니다.

    치료제를 회피하는 변이는 치료제랑 상관없이 언제든지 생깁니다.


  • 경구치료제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체내에서 제거하는 효과가 있는 약물로 해당 약물이 변이를 늦추거나 막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빠르게 감염자를 치료함으로서 변이가 나타날 가능성은 줄여주는 효과가 있을 수 있긴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치료제는 변이를 막기에는 부족하며, 바이러스는 생존을 위해서 계속해서 변이가 발생합니다. 하지만, 변이가 발생할수록 치명률이 낮아지기때문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게 되는겁니다.


  • 안녕하세요.

    확산을 막을 수는 있으며 코로나 관련 사망률도 줄을 것으로 보이지만 그 외에는

    변이를 막는 다는 것이 항바이러스제로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이 보다는

    코로나 감염을 줄임으로써 변이가 발생할 확률을 줄임으로써 Major 변이를 줄이도록

    하지만 결국 판데믹이 발생할 수 있는 기간은 늘린다고 해도 완전히 억제하는 것은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 변이는 감염이 지속되면서 바이러스가 분화하며 변이를 일으키는 것이므로 좋은 치료제가 나와 효과가 좋다면 바이러스 변이 발생 가능성이 낮아질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경구치료제의 목표는 변이의 확산이 아닙니다. 증증도를 낮추는 것입니다. 변이나 대유행의 확산을 억제하려면 강력한 효과를 나타내는 백신이 필요합니다만 쉽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