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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3.27

오미크론 이후 또 다른 변이종에 대한 위험이 발생할까요?

나이
31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코로나19의 공포가 우리 사회를 장악한지 벌써 3년째입니다.

다양한 백신과 치료제 개발로 코로나19에 대한 위협이 줄어든 것도 사실이지만, 현재 개발된 백신과 치료제는 모두 초기 코로나 바이러스에 형질에 대한 대응체계로 만들어 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적극적 방역과 치료가 이뤄지지 못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걱정되는 것은 그 이후에 또 다른 변이종이 등장해서, 기존의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응체계로 감당하기 힘든 상황이 발생한다면 일상회복이 더 늦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지속적으로 변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이고, 이러한 변이종에 대한 위험이 계속 존재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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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내추럴한스라소니277
    내추럴한스라소니27722.03.29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이후에 다른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할 수 있는지 궁금하시군요.

    발생 가능하며, 바이러스가 복제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쉽게 발생할 수 있으며, 복구와 수선 과정이 없기 때문에 변이된 바이러스 발생하며, 발생한 변이 바이러스가 환경에 생존하기 유리한 경우 우세종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도 바이러스 자체의 생존을 위해서 돌연변이를 일으킵니다. 현재 유행중인 변이는 인도발 델타형이고 최근 람다, 뮤, 오미크론 변이까지 알려져 있습니다. 백신의 효과가 점차 떨어질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전염력이 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경우에는 치명률이 강해져서 사망률이 올라갈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외부에 외막이라는 구조물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외막에 존재하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성분인 아미노산의 서열이 변하는 것이 변이입니다.

    현재 수십가지 변이가 발견되었으며 지속적으로 변이 중에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코로나 바이러스의 최대 난제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구조가 취약해서 열에도 잘 죽지만

    이 취약하다는 뜻이 곧 변이가 잘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람간의 전파로는 갑자기

    위험한 변이가 생기기는 어렵겠으나 개, 고양이, 원숭이, 박쥐, 돼지, 조류 등 다른 동물과

    접촉 후 전혀 새로운 종을 만들어 낼 때 위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전체에 변이가 올 수는 없어 한번 감염이 된 경우는 고령이 되지 않는 한

    변이종에도 면역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크게 2가지 유전물질인 RNA, DNA로 구분합니다. 그 중에서 RNA를 바탕으로 둔 바이러스는 유전물질이 DNA를 기반으로 한 바이러스에 비해 불안정하여 변이가 상당히 많이 일어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RNA를 바탕으로 둔 바이러스입니다. 따라서 증식 과정에서 상당한 돌연변이가 나타나며 특히 숙주 감염이 많아질수록 변이 가능성은 높아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지속적으로 변이가 발생하는 것은 바이러스 유전물질의 불안정성 때문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동물이나 사람과 다르게 RNA를 유전물질로 사용하는데 RNA는 매우 불안정하여 돌연변이가 자주 발생하게 됩니다. 즉 증식과정에서 돌연변이가 자주 발생하다보니 그에 따라 바이러스 변이가 많이 관찰되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로 구조적으로 변이가 복제, 증식 중에 자연적으로 매우 잘 일어납니다. 변이가 일어나게 되면 변이에 의해 만들어내는 단백질이 달라지게 되어 기존 백신 접종에서 형성된 항체들이 항원을 인지하지 못하여 감염을 피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바이러스의 특성도 변할 수 있어 위험한 바이러스로 다시 변모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의 특성 상 유전적인 구조가 RNA가 되어있으며 정보가 두 가닥으로 되어 있어 상호 보완적인 DNA와는 다르게 RNA는 한 가닥으로 되어 있어 불안정하고 돌연변이가 잘 일어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슷한 사례로 독감 또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인한 감염 질환이며 RNA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코로나와 마찬가지로 변이가 많이 생깁니다. 아직까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은 현재진행 중이며 특히 우리나라는 확진자가 매일 폭발적으로 나오고 있기 때문에 추후에 변이가 발생할 위험이 높은 편입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현재 오미크론의 경우에는 기존에 백신을 접종한 경우에도 기존 면역체계를 회피하여 감염을 유발하고 있으며 오미크론 2의 출현으로 재감염사례도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백신접종자의 돌파감염과 마찬가지로 왼치자도 재감염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감염 이후에도 추가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스터 접종등 추가접종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오미크론 감염 이후 다른 변이에 의한 재감염률이 유럽 일부지역에서 10%가까이 된다는 연구결과도 존재합니다.

    현재 공식 감염자가 천만명이 넘었음에도 감염이 지속되는 상황이 이를 뒷받침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사스 / 메르스 도 코로나 바이러스이지만 백신을 만들지 않았던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코로나의 변이 특성 때문입니다.

    쉽게 변이하기때문에 백신을 만들어도 변이로 인해 무용지물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번 코로나는 전세계적으로 퍼져서 전반적인 코로나 바이러스에 작용할 수 있는 코로나 백신을 만들어 중증확률을 낮출 수 있는 백신을 만들었기 때문에 효과가 있었습니다.

    2~3년 정도 코로나 시대를 살고 있기에 대응체계도 점점더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바이러스 같은 경우에는 숙주세포에 들어가 복제를 통해 증식을 하게 됩니다.

    이 복제과정에서 동일하게 복제되는게 아닌 조금씩 변이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과정에서 나타나는게 변이 바이러스입니다.

    즉 오미크론 이후에도 변이 바이러스가 나타날 가능성은 항상 존재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RNA바이러스로 변이가 쉽게 일어나 현재 많은 변이바이러스가 발견되었으며 추가적인 변이의 가능성을 배제하기는 어려우나 변이의 형태가 인체에 치명적인 형태로 발전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코로나는 바이러스가 원인인 질환으로, 바이러스의 특성 상 돌연변이가 쉽게 발생하여 변이종이 만들어지기 쉽습니다

    마치 감기와 유사해서, 감기를 한번 걸렸어도 다음에 변이된 바이러스에 의해 또 걸릴 수 있는것과 유사합니다

    다행히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파력은 높아지는 대신 치명률이 낮아지는 쪽으로 변하고 있으므로 조금 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경우 RNA 바이러스이므로 지속적으로 변이가 발생합니다. 변이는 발생함에따라 치명율은 낮아지고 대신 전파력은 증가하는 방향으로 변이가 일어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추후 전파력이 더 높은 변이가 등장할 수도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아무래도 지금은 아무도 경험하지 못한 것을 다 같이 겪고 있는 단계이기 때문에 확실한 대답은 드리지 못합니다.

    코로나 종식에는 백신이 완벽해야하는데, 백신을 무시하는 돌파감염의 사례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한 변이바이러스를 염두하면3개월에서 1년 마다 접종을 받아야 코로나에 대한 예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화이자에서는, 오미크론 타겟 백신이 3월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답변 내용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이제는 코로나와의 전쟁을 포기할 때입니다. 서로 타협하고 지내야 하는 것이지요. 이미 외국은 그렇게 하고 있구요. 새로운 변이가 나와도 크게 문제가 없다면 방역을 강화하지는 않을 거라 예상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우선 바이러스의 경우 기본적으로 자연환경에 노출되면 변이가 심하게 일어납니다.

    2. 오미크론도 이렇게 변이가 일어나는 과정에서 생긴 바이러스이며, 오미크론이 이후에도 충분히 새로운 변이바이러스는 생길 수 있습니다.

    3. 다만 오미크론으로 인해 전세계인 대부분이 감염되었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변종이 될만큼 심하게 변이가 되지 않는 이상 어느정도 집단면역효과가 있으리라 봅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코로나19는 돌연변이가 잘 발생하기때문에 여러 변이를 거쳐 현재 오미크론까지 이어져왔습니다. 지금까지의 변이들은 기존의 백신과 치료제로 효과가 있었으나 새로운 변이에도 효과가 있을지는 알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지속적인 변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자연의 섭리입니다.

    바이러스는 외부요인에 대항하여 자신의 유전자를 후세대에 전달하기위한 기전으로

    변이를 통해 각종 외부요인에 대항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유전자와 유전자를 감싸는 껍데기로 구성되는 매우 간단한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인간 세포처럼 복잡한 구조가 아니기때문에 다음 세대로 넘어갈때 돌연변이가 발생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 중 전파력이 강한 변종이 살아남게됩니다. 오미크론에서 새로운 변이가 생길지, 아니면 이대로 종식이 다가올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기존 백신을 3차까지 접종하는 경우 오미크론 변이에도 감염예방효과가 입증되었습니다. 치료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미크론 이후 어떤 변이가 우세종이 될지 예측할 수 없기때문에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로 RNA 바이러스는 변이가 잦습니다 . 대표적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여기에 속하며 독감주사를 매년 맞는 이유이기도합니다

    이에반해 간염, 천연두와 같은 DNA 바이러스는 변이가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현재도 지속적으로 변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실제 델타크론 스텔스 오미크론 등 발생하였습니다.

    그외에도 이름 밝혀지지 않은 수많은 변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람에게 감염이 이루어질 시 증식 과정에서 변이 생깁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