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을 예방할 수 있는 코로나 백신이 개발 중인가요?
최근 백신이 어느 정도 이루어졌음에도 오미크론으로 인한 확산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오미크론을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이 개발 중에 있나요?
2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오미크론 예방을 위한 백신은 이미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곧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과거에 비해 백신을 개발하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미크론이 나오더라도 백신으로 어느정도 예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안정성은 여전히 취약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개발중에 있으며 화이자는 3월, 모더나는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하고 있습니다. 기본접종 후 1회의 추가접종으로 항체가 매우 증폭되기 때문에 오미크론 감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강환 의사입니다. 현재로서는 모더나,화이자 등 여러 회사에서 백신개발중인 걸로 알고 있으나, 현재로서는 기존 백신 (화이자,모더나) 등을 3차까지 맞으면 중화항체가 미접종자에 비해서 100배이상 생긴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화이자와 모더나 둘다 오미크론을 대응하기위한 백신을 개발중에 있으며 화이자 ceo는 이르면 3월중 출시가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기존의 백신을 부스터샷까지 접종하면 오미크론을 방어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현재 mRNA 백신은 기전상 빠른 대응으로 백신을 생산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고 실제로 개발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최소한의 임상실험 등을 거쳐야 하므로 임상에서는 실제로 6개월이나 지나야 실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오미크론이 기존 변이와 큰 차이는 확산속도, 그리고 기존 백신으로 예방이 가능한가에 대한 문제입니다.
한편, 미 연구진에서는 오미크론변이는 지금 백신으로 예방이 어렵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화이자에서는, 오미크론 타겟 백신이 3월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오미크론 예방할 수 있는 백신 개발 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현재 오미크론이 성행한다 하여도 한두달만 지나도 다른 변종이 생길 수 있으니 만큼 가능하면 코로나 19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오미크론변이에 댇한 백신의 경우 기존의 mRNA백신의 전달체계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어 백신개발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습니다. 수개월 내로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백신개발이 완료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오미크론 예방을 위한 백신이 개발중에 있으나 아직 상용화 단계는 아닙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현재 화이자에서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백신을 개발 진행 중이며 어느 정도 성과를 보여 가까운 미래에 승인 및 출시가 전망되고 있습니다. 만약 빠르게 진행될 경우에는 올해 상반기에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머니투데이] 2022.01.27 기사
글로벌 제약사 화이자에 이어 모더나도 코로나19의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특화 백신에 대한 임상시험을 시작한다.
26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모더나는 이날 오미크론형 특화 백신에 대한 임상시험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모더나의 임상시험은 미국의 24곳에서 6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임상 대상은 2그룹이다. 기존 모더나 2차 백신접종 후 6개월이 지난 자(300명)와 추가접종(부스터샷) 3개월이 지난 자(300명)로 분류된다. 모더나는 임상 참가자에게 오미크론 특화 백신 후보군을 접종해 감염 억제 효과 등을 관찰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테판 한셀 모더나 최고경영자(CEO)는 "기존 백신은 추가접종 6개월 후에도 오미크론에 유효한 항체를 유지하고 있지만, 오미크론의 장기적 위협을 고려해 특화 백신 개발을 진행한다"며 오미크론 백신 임상 진행 배경을 설명했다. 한셀 CEO는 지난 10일 개최된 제약업계 국제회의에서 올가을 추가접종을 위해 오미크론 특화 백신을 준비하고 있다며 올해 20억~30억회분의 추가접종 백신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화이자도 전날 미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18~55세 사이의 참가자 1420명을 대상으로 오미크론 특화 백신에 대한 임상시험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화이자는 오는 3월 오미크론 특화 백신 발표를 목표로 두고 있다. 화이자의 임상 대상은 △3~6개월 전 기존 화이자 백신 2차 접종 완료자(615명) △3~6개월 전 화이자 백신 3차 접종 완료자(600명) △백신 미접종자(200여 명)로 나뉜다.
한편 영국보건안전청(UKHSA)은 지난달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2차접종 후 20주가 지나면 오미크론에 대한 보호 효과가 10%대로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추가접종의 경우 접종 2주 만에 오미크론에 대한 보호 효율이 최대 75%까지 치솟았지만, 4주 이후부터는 효율이 감소하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접종 5~9주 이후 효율은 55~70%, 10주 이후에는 40~50%까지 줄었다.화이자, 모더나 모두 백신을 개발 중이며, 임상시험 단계에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현재 오미크론이라는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발표되었습니다. 일부 단백질 돌기가 변이를 일으켰다고 합니다. 전염력은 델타보다 수배~수십배 높다고 알려졌고, 치명률은 현재는 델다보다 낮다고 보는 견해가 많습니다.
현재 부스터샷으로 어느정도 오미크론에 대한 예방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백신개발은 안할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현재 개발 중인 코로나 19 바이러스 백신들은 오미크론에도 어느정도 효과를 가진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향후 개발되는 백신은 현재 나온 백신들 보다 더 효과가 좋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에 대응하는 부스터샷(추가접종)을 개발해 3월까지 임상시험과 승인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바이러스 같은 경우에는 숙주세포에 들어가 복제를 통해 증식을 하게 됩니다.
이 복제과정에서 동일하게 복제되는게 아닌 조금씩 변이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과정에서 나타나는게 변이 바이러스입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의 우려변이로 지정된 변이형은 알파, 베타, 감마, 델타, 오미크론으로 총 5가지가 있습니다.
그동안 델타변이가 가장 전염력이 높을 뿐만 아니라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증상이 강하게 나타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발견된 오미크론은 현재까지 상황으로 봤을 때는 치명률(치사율)은 기존 바이러스보단 낮은 것으로 보이지만 오미크론이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32개로 델타변이보다 2배 더 많이 돌연변이가 생겨난 형태이기 때문에 더욱 전염력이 높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 백신이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변이바이러스에는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현재 백신 개발 제약회사들 모두 이러한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 백신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글로벌 제약사 화이자에 이어 모더나도 코로나19의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특화 백신에 대한 임상시험을 시작한다.
26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모더나는 이날 오미크론형 특화 백신에 대한 임상시험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모더나의 임상시험은 미국의 24곳에서 6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임상 대상은 2그룹이다. 기존 모더나 2차 백신접종 후 6개월이 지난 자(300명)와 추가접종(부스터샷) 3개월이 지난 자(300명)로 분류된다. 모더나는 임상 참가자에게 오미크론 특화 백신 후보군을 접종해 감염 억제 효과 등을 관찰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테판 한셀 모더나 최고경영자(CEO)는 "기존 백신은 추가접종 6개월 후에도 오미크론에 유효한 항체를 유지하고 있지만, 오미크론의 장기적 위협을 고려해 특화 백신 개발을 진행한다"며 오미크론 백신 임상 진행 배경을 설명했다. 한셀 CEO는 지난 10일 개최된 제약업계 국제회의에서 올가을 추가접종을 위해 오미크론 특화 백신을 준비하고 있다며 올해 20억~30억회분의 추가접종 백신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현재 다양한 오미크론 특이 백신들이 개발중에 있으며,
화이자 측에서 3월경 오미크론 예방용 백신을 출시할 예정에 있습니다.
조금만 기다리신다면 정확한 발표가 있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화이자와 모더나에서 개발중에 있지만
개발이 되더라도 도입될 가능성이 높지는 않습니다.
교차접종에 대한 안전성 등이 확보되지 않았고
부스터샷으로도 효과가 있다고 보는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을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이 화이자에서 나왔다고 발표되었으며 부스터샷 접종시에도 오미크론에 대한 방어가 일부 가능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백신을 지금 만든다고 해서 큰 의미는 없을 듯 합니다. 이미 개발되어 임상 시험은 시작했다고는 알고 있습니다. 다만 결과를 보고 상용화 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오미크론에 대한 백신이 사용될 때쯤이면 이미 오미크론은 유행이 끝났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일단 화이자에서 3월 말~4월 초까지 오미크론 변이를 겨냥한 백신을 출시한다고 지난 1월 초에 발표하였습니다. 아직까지 정확한 효과는 발표 된 바가 없습니다. 모더나의 경우에도 오미크론 변이 백신을 준비중이며 가을쯤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현재 화이자에서 오미크론 전용 백신을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 임상시험 진행 중입니다.
현재 1상 진행중이기 때문에 출시되기 까지 시간이 걸리겠으나 아마 최소 1년 안에 개발이 완료되어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기존 백신도 오미크론 예방에 충분히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전세계적으로 오미크론 확산이 심해져 오미크론을 타겟으로 하는 백신이 개발중에 있으며 과거에 비해 빠르게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곧 상용화되어 사용될 것으로 보이며 현재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나오더라도 3개월 안에 그에 맞는 백신이 개발되어 상용화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미크론 변이는 2021년 11월 말에 처음 보고된 상태로 기간이 길지 않아 짧은 기간 동안에 백신이
개발되어 나올 것으로 여겨지지는 않으며 현재 변이 종이 여러 차례 보고 되고 있어 이런 변이 종마다
백신을 개발하는 것이 비용 대비 비효율적일 가능성이 높아 제약 회사에서 많은 비용을 들여 하나의
변이 종에 특정한 백신 개발을 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보다는 변이 된 종에도 면역 효과를 갖는 부분에 중점을 두어 백신 개방을 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오미크론 전용 백신이 곧 출시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아직 접종에 관련된 내용은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 기존 접종자의 가능 여부 등은 추후 발표 될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오미크론에 사용되는 백신은 개발중에 있습니다. 현재 대표적으로 화이자와 모더나에서 개발중이며, 임상시험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보가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바이러스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변이를 일으키며 코로나 바이러스 역시 다양한 변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인 WHO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종이 나올때마다 로마자 순서대로 이름을 붙이고 있으며 이번 변이는 13번째 순서로 뉴(v)가 될 차례였으나 이전 변이와 발음 및 표기상의 혼동을 막기 위해 그 다음 순서인 오미크론(o)으로 명명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의 감염 전파력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치명률은 낮으며, 치명률이 높을 경우 전파력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보고된 바에 따르면 확산 속도가 빠르지만, 증상은 상대적으로 경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구체적인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력이나 치명률, 중증화율의 경우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며 지금까지의 해외 사례에서는 기존 감염의 25~50% 수준이지만 감염 환자의 수가 급격히 증가하여 전체적인 입원환자, 중증환자, 사망자 수는 오히려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합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바이러스가 숙주 세포에 침투하기 위해 필요한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델타변이보다 더 많은 변이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기존 백신과 항체치료제의 효과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백신이 이 변이의 감염을 억제할 수 있으며, 여전히 중증화 및 사망을 예방하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백신 제조사는 오미크론 변이에 맞추어 변형 백신을 생산해 낼 계획이며 현재 접종중인 백신의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이 면역력을 유지하고,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추가접종(부스터샷)을 받았을 경우 중화항체가 약 25배 증가하여 오미크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또한 감염 초기 무증상 기간의 전파력도 낮추는 것으로 보고되어 기존 예방접종의 이익이 큰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에 더욱 효과적인 mRNA 백신이 상반기내 출시를 목표로개발중에 있습니다. 백신 개발 후 임상시험, 사용허가 등의 과정이 필요하므로 실제 접종시기는 이 보다 늦어질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