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에서 약을 구매한 후, 약 통에 따로 보관해도 되나요?
약국에서 타이레놀을 다량 구매하였습니다.
곽 형태로 보관하기 보다 약통 안에 보관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옮겨 보관하였을 경우 약의 효능이 떨어지면 의미가 없기 때문에 질문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알약이 알루미늄으로 각각 포장되어 있는 압박포장(PTP)의 경우 표기된 유통기한 만큼 사용할 수 있고,
약통에 들어 있는 약의 경우 6개월 정도가 유효할 수 있지만, 보관상황이나 위생상태에 따라 더 짧을 수는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정수 의사입니다.
약통에 보관하셔도 됩니다만 대신 다른약과 섞지 마시고 타이레놀만 약통에 넣어서 보관하시는게 좋고 보통 약통에 보관시 6개월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곽 형태로 보관하는 것이
PTP 형태로 보관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산소와의 접촉을 더 막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완전히 밀봉가능한 통이라면 옮겨담는 것도 괜찮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1. 왠만하면 원래 포장형태를 유지해야합니다. 병으로 옮겨담으면 약끼리 서로 엉겨붙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유효기간을 표기하기도 어려우므로 먹기전에 까서 복용하세요.
안녕하세요. 박희재 약사입니다.
PTP형태로 보관되어 있는 약의 경우 그대로 보관하시면 유효기간까지 사용가능합니다.
까서 통에 옮겨놓으시면 유효기간까지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까는 순간 습기와 오염물 등이 침투하기 때문입니다.
1년 이내로 드신다면 상관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약국에서 타이레놀을 다량 구매하였습니다. 곽 형태로 보관하기 보다 약통 안에 보관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옮겨 보관하였을 경우 약의 효능이 떨어지면 의미가 없기 때문에 질문합니다.
- 가능한 곽 형태로 보관하세요
- 공기중 습기 등에 약이 접촉되면 사용기간이 줄어들 수 있고 약이 화학적 변화가 올 수도 있어요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약의 경우 약 원통 그대로 받은 경우 개봉시점으로부터 1년 이내 이며 PTP와 같이 낱개포장으로 경우 포장재 겉면에 표시된 유효기간까지 사용가능합니다. 따라서 병에 까서 보관하여 공기와의 접촉이 많고 습기노출이 더 많이되는 경우 약 변질의 우려가 있기에 유효기간이 짧아지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다희 약사입니다.
타이레놀 정은 ptp 형태로 개별 포장되어 있습니다. 곽 형태 그대로 보관하시면서 필요하실 때마다, 한번에 복용할 만큼만 개봉하여 복용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약학전문가 김다영 약사입니다.
약국에서 구매하실 때 타이레놀이 담겨져있는 통 안에 보존을 안전하게 하기 위해 방부제가 같이 동봉되었을 가능성이 높고
ptp 형태의 박스 형태로 구매하셨다면, 그 자체로 보관하시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한번 개봉이 되면 습기나 산소에 노출되기 때문에 약효가 변경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준수 약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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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의약품의 사용기한은 최초 성분 함량을 기준으로 90% 이상의 효능이 보장되는 기간으로 설정합니다.
최초 출고 상태의 원형 포장 그대로 유지하시는 것이 당연히 사용기한 측면에서 바람직하며,
임의로 포장을 벗겨 별도의 통에 담아 보관하시는 경우 공기 중의 습기와 산소에 반응하기 쉽고
자외선에 의해 광분해가 되는 등 품질 저하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가급적 원형 그대로 보관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일반적으로 타이레놀정500mg 10정 포장 등의 PTP 포장은
포장을 벗겨내지 않은 상태라면 포장 용기에 기재된 사용기한까지 사용이 가능하나,
이를 벗겨내는 경우 벗겨낸 날로부터 3-6개월 정도를 사용기한으로 보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약 편의를 위해 별도의 통에 담아 보관하려 하시는 경우
가급적 차광이 되는 병에 제습제와 함께 보관하시는 것이 품질 유지 측면에서 도움이 되겠습니다.
타이레놀정은 실온 보관이 원칙이기 때문에 냉장고 보관은 권장드리지 않으며,
특히 가정용 냉장고는 습도가 높고 음식물 등으로 인해 미생물 증식이 쉬운 환경이기 때문에
타이레놀 뿐만 아니라 냉장 보관이 필요하지 않은 약제는 냉장고에 보관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답변이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약국에서 약을 구입하시고 통에 담으셔도 되긴하지만
아무래도 PTP 형태가 산패도에 영향이 적고 하니
1주일 단위 정도만 보관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습하거나 고온 환경에서는 약이 서로 들러붙을 수 있으므로 가급적이면 PTP형태로 보관하셔야합니다. 원래부터 약병에 있던 경우는 제습제를 넣어두시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주수 약사입니다.
가능하면 개봉하지 않고 그대로 보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과 같은 PTP상태의 포장에서는 약의 습기, 공기로의 노출을 막아주기 때문에 유효기간까지 복용이 가능하지만, PTP상태의 약을 개봉하여 통에 보관할 경우에는 공기 중으로의 노출 등이 되기 때문에 제품의 변질, 약효 저하 등이 우려되므로 보통 6개월-보관상태가 좋다면 1년정도까지만 보관이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하면 개봉하지 마시고 지금처럼 PTP상태로 보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정 약사입니다.
타이레놀의 경우에는 따로 약통에 보관하셔도 됩니다. 습기를 피해서 보관해주시고, 직사광선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해주시면 변질을 막고 효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약은 원병상태로 보관하시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따로 그렇게 보관한다고 해서 문제될것은 없지만 보관기한이 조금은 짧아질 수 있습니다.
곽상태로 샀다면 아마 ptp를 사신거 같은데 ptp그대로 보관하시는것이 가장 좋고 통을 선호하시면 통으로 나오는 제품도있으니 구매하실때 통으로 사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