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신정숙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상담자님!
당황하셨겠지만 자연스런 성장과정이니 비유보다는 아드님과 직설적으로 얘기하시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예:
아들! 엄마가 우연히 네 컴퓨터로 필요한 것 좀 검색하다 성관련 검색어를 보게 되었는데 우리 아들 성에 눈뜨는 거 보니 엄마가 한편 당황도 했지만 우리 아들의 폭풍성장에 감사하기도 했단다. 엄마 아빠도 네 나이때 너랑 똑같이 호기심을 가졌거든...친구들과 돌려서 보던 성인잡지 보며 엄마가 생각하던 키스와 너무 달라 얼마나 충격적이었던지 공부시간에도 잡지에서 읽은 키스방법 만 눈 앞에 둥둥 떠올랐던 시절이 있었는데..시험에 쫒기고 이런 저런 해야할일이 쌓이다 보니 어느 순간 잊어버리게 되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아들! 자연스런 과정이지만 지나치다보면 실생활에 지장이 되니 그런 생각이 떠 오를 때는 운동이 최고란다. 그리고 엄마 아빠는 우리 아들이 성에 대한 궁금증이 있다면 순간 답변 준비가 되어있다는 거 알지?
예가 길었는데요. 제가 제 애들키우면서 중1 단원 수업하면서 했던 예를 들어보았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피하지마시고 공개적인 가정 성교육도 필요하다는 겁니다. 아이들의 성에 대한 호기심은 무한대이지만 단지 호기심과 상상만으로 끝낼 수 있도록 사실을 바탕으로 한 나이에 따른 내용의 성교육을 해야된다는 것이지요.
더불어 TV보면서 잠재적인 이성을 보는 안목도 엄마 아빠의 이성관도 교육시킬 수 있음도 안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