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의 친구행동이 맘에 안들어요. .

남친이랑 사귀기전에 남자친구 솔로들끼리

거진 매일 저녁반주곁들여서 먹고,

첨 사귀기시작했을땐 당연한듯 셋이서 먹고,

여행도 같이 다니고 그랬거든요.

그러다가 어느순간엔

그 친구가 본인 쉬는 날마다 뭔가 계속 일을 만드는거에요. 그게 평일이라 전 일하고 둘은 유동적이라 그러려니 했는데. 셋이 단톡방도 있는데 꼭 갠적으로 톡해서 언제 뭐하자 어디가자 하더니 아예 습관처럼 그러더라구요.

같이보고싶은 영화도 걔랑 보고, 어딜가도 걔랑 같이가게되고, 심지어 마트조차두요.

남친은 아무렇지않게 저랑 당연 셋이 간다생각하고 (이건 뭐 셋이 사귄다싶을 정도에요)

저한테 얘기하는데 저는 기분이 별로인게,

제가 간다고도 안했는데 둘이 정해놓고 통보받는 것 같고 내가 가기싫다면 꼭 약속 파토를 내가 내는것 같은 찜찜함까지. . 제몫. .

그러다 각자 바빠지고 제가 몇번 니네둘이 사귀냐고

내가 걔가 가자하면 가야하냐고. 얘기가 나오면 내의사를 먼저물어야지 계획다세우고 나한테 통보해서 내가 안간대서 약속 깨는 나는 나쁜년되는거냐고 얘기도했더니 한동안 잠잠해졌는데. .

요근래 일이 여유로워졌는지. .또시작이에요.

여기가고싶다 저기가자 뭐하자 것드 셋톡방 아니고 개인톡에서 얘기하고 저한테 통보되네요. .하. .

걔가 맘에 안드는게 제가 남자들사이 의리를 이해못하는건가요?

1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니에요 질문자님이 이상한게 아닙니다 그 친구가 좀 선을 넘는것 같네요 개인톡으로 계속 남친이랑 약속잡고 질문자님한테는 통보식으로 하는건 정말 예의없는 행동입니다 그리고 남친도 좀 생각을 해야겠습니다 연인관계에서는 상대방 의사를 먼저 물어보는게 맞죠 그 친구가 의도적으로 그러는건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결과적으로는 질문자님을 불편하게 만들고 있으니까요 남친한테 한번 더 확실히 얘기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계획세우기 전에 본인 의사부터 물어보라고요.

  • 아니요. 진짜 남자들의 의리는 친구의 연인까지 이해해 주는 것이며, 친구가 연애를 해서 예전처럼 못 놀더라도 그 친구를 계속 친한 친구로 남겨주는 것입니다. 지금 질문자님의 연애를 방해하는 남친의 친구는 정말 눈치가 없거나, 자신의 친구를 여자친구에게 빼앗기는 것 같아서 일부러 그러는 것 같네요. 참으로 덜떨어진 생각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같은 남자라는 것이 부끄러워 질 만큼이요.

    아주 작은 가능성이 있다면 남친의 친구가 게이인 것이에요. 질투를 하는 것이죠.

    이럴 경우는 남자친구에게 사실대로 이야기 하고, 선택하라고 하세요.

    이런식으로 계속 만나도 질문자님은 점점 스트레스만 받고, "내가 이상한건가" 라는 식의 생각만하다가 가스라이팅 당해서 결국 정신만 혼미한 상태로 아무것도 남지 않는 연애를 할 것입니다.

    정말 불 보듯 뻔한 일이에요. 그러니 남자친구와 이야기를 해서 결론을 지으세요.

    꼭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질문자님만 불행해 집니다. 감사합니다.

  • 질문의 답변을 드리자면 저도 뭔가 조금 이상하네요 조금 두분의 시간만 있어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왜 셋이서 놀아야 하는지 잘모르겠어요

  • 당연히 기분 나쁠 일입니다.

    셋이 사귄다는 느낌이 들 정도면 남친이 친구와의 경계를 제대로 못 지키는 겁니다.

    남자들 의리 문제가 아니라 연인애 대한 배려 부족이고 그 친구도 예의 없는 겁니다.

    남친이 개선될 여지는 아예 없으니 조속히 결판을 내세요.

    세상에는 괜찮은 사람도 많으니 지금의 인연에 연연할 필요가 없습니다.

  • 이게 여자친구 입장에서는 충분히 섭섭할 수 있습니다 일단 남자 친구는 사랑보다 우정인 것 같네요 그런 거 쉽게 바뀌지 않거든요 그것을 못 견딜 것 같으면 이별을 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 이건 남자들사이의 의리라고 보기는 너무 힘든 정도입니다.

    아무리 남자친구가 소중해도 저렇게 자기 여자친구보다 남자친구를 우선하지는 않습니다.

    어느정도는 밸런스를 당연히 맞추기도하고, 또 셋이서 보기보다는 여자친구와 둘이서 보기를 더 좋아하는게 남자의 심리인데, 저건 좀 도를 넘어서는것같습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좀 더 심각하게 생각하시고, 남자친구분과 이야기를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 웬만하면 친구셋이 친하게 지내는것은 정리하세요ㆍ셋이서 지내면 꼭 안좋게 끝이 나더라고요ㆍ차라리 친구둘이서 우정을 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ㆍ너무 가까워 지는것도 조심하시고 적당히 간격을 두면서 지내기를 바랍니다

  • 제가 봤을때는 님께서 지극히 정상같은데요

    남자친구분께서 지나치게 민감한것같은데

    서로 지속적인 대화로 불필요한 요소를 적절히 해소하는것이 좋을것같아요

  • 유사데이트를 즐기는 거죠.

    심심하거나 작성자에게 마음이 있거나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결국은 평생 그렇게 간다는 겁니다.

    저도 조금 상황이 다르지만 보기에 좋은 친구는 아닌데 셋이 만나는 게 굳어져서 마지못해 보는 상황이 아주 오래됐어요.

    단칼에 거절하면 티가 나니까 둘이 사이가 좋은 것 같으니까 오늘은 둘이 다녀오라는 식으로 빠지거나 다른 핑계를 대면서 만남의 횟수를 줄여가서 나중엔 아예 안 보는 관계로 만들어야 해요.

    사실 그 친구가 인간적으로 마음에 들면 같이 보는 게 싫지 않거든요. ㅎㅎ 근데 싫다는 건 외모는 인성이든 별로라는 걸 알 수 있죠.

    정확하게 어떤 의도로 자꾸 함께 보려는지 파악을 해서 관계를 정리하든 아님 남친과 헤어지든 하세요.

    나중에 결혼이라도 하면 그 친구가 신혼집에 쳐들어와서 휘젓고다닐 생각을 해보시길

  • 속상하게 생겼네요

    남자친구와 그 친구의 성 정체성이 의심스럽네요

    남친도 질문자님과 둘만의 알콩달콩의 시간을 보내고 싶을텐데 너무 이상합니다

    진지한 대화를 나눠보세요

    거의 매번 이런시간을 갖는다는건 질문자님이 너무 스트레스 받으니까요

  • 남친의 친구가 혹 게이가 아닐까 의심스러워요

    이런행동은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남친본인은 이 상황을 그리 심각하게 여기지않는거 같은데 직접 본인감정ㅈ을 애기해주는게 좋을듯합니다

  • 질문자님이 잔혀 이상한 상황이 아닙니다.

    연애는 두 분이 하는데 친구가 그 사이에 껴서 매번 스케줄을 함께 하는 건 누가 뵈도 이상합니다. 다시 그런 분위기가 만들어진다면 확실하게 선을 긋고 정리하셔야 합니다.

    제 친구도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는 친구 부부가 있는데 결혼 후에도 금~일엔 친구가 와서 비낸다고 하더라구요

    잘 정리하시길 바랍니다.

  • 관계의 타겟성에 대하여 좀 정확히 인지를 해야하겠습니다..

    질문자님은 남친과 사귀는 것이고 남친의 친구는 남친이 친구로서 관리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정확히 인지하여 남찬의 친구가 어떤행동이나 이런 것에는 관여룰 하지마시고 모든 것은 남친이 직접 알아서 관리하도록 하십시오.....

  • 남자들간의 우정이 깊어서 님이 많이 섭섭하신거 같아요.

    남자친구분도 님에대해 너무 편하게 생각하는 부분도 있구요

    연인이기 전에 편한 여자사람친구처럼 대하는건 아닌가 싶기도 한데요

    많이 섭섭하시다면 진지하게 대화의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세요.

  • 여자친구입장에서는 충본히 서운할수있다고봅니다

    하지만 남자친구는 아직 그만큼 준비가 어되었다고 생각할수있겠네요

    좀더 시간이 필요해보이고 계속대화를 해보는게 좋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