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가격 거시경제 기준금리에 따른 상황
안녕하세요
기준금리가 오르면 신규로 발행되는 채권이 금리가 올라가니 그것때문에 기존채권가격이 낮아지는것은알겠습니다.
1. 그렇다면 궁금한게 기준금리가 올랐는데 경제위기가 오면 기존채권수요가 갑자기 폭증해서 신규발행 채권금리가 올라가더라도 상관없이.기존채권가격이 낮아질수 있는건갸요?
2. 그리고 만약 신규로 발행되는 채권이 없다는 가정하에 만약 100만원짜리 1년 20%의 채권이 있는데 경제위기가 와서 채권수요가 늘어나서 100만원짜리가 200만원에 거래될수도 있는건가요? 만기에 120만원밖에 못받는데도...
형님들 너무 헷갈립니다. 이 경제 초보에게 좋은 답변부탁드립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에 대한 질문을 계속해서 하시는데 아무래도 동일한 질문이 나오지 않도록 유의하시는 것이 좋겠네요
1.기준금리가 오르게 되면 기존에 발행되었던 채권은 저금리 채권이 되므로 기존 채권은 액면가 대비 낮은 거래가격으로 거래가 되면서 시장 거래가격은 하락하게 되요. 이 질문 기존의 질문과 동일한 유형의 질문이니 조심하시기 바래요. 신고당하실 수 있으세요
2.신규로 발행되는 채권이 없더라도 시장에서는 이미 '예금'이라는 대체 상품이 존재하기 때문에 경제위기가 발생한다는 것은 곧 안전자산에 대한 쏠림이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채권의 실질이자율은 낮아지게 되면서 100만원짜리가 200만원짜리가 되기 위해서는 다른 국가 몇개는 파산을 해야지만 가능하니 발생할 가능성이 제로에요
채권 관련 질문은 좋으나 비슷한 내용의 질문이 계속해서 올라오니 신고당하지 않도록 조심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1. 채권과 같은 경우 금리, 수요 등 여러가지 원인으로 가격변동이 있고
당연히 기존 채권 가격이 낮아질 수도 있는 환경이 있을 수 있습니다.
2. 1년짜리 채권이라면 아무래도 200만원에 거래가 되는 것은 투자하는데
이자율이 10%로 줄어드나 이것이 메리트가 있다면 당연히 거래는 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