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여가활동
음식 사진을 찍는 이유가 뭘까요? 진짜 음식의 영정 사진일까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음식을 먹기 전에 사진을 찍습니다. 그리고 그 시잔을 다시 보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냥 음식을 먹기 전에 마치 반응처럼 사진을 찍는 것으로 반사적인 반응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반응은 그 시점에서 끝이 나고 다시 사진을 보지 않습니다. 추억이라는 단어로 말을 붙이지만 그냥 1사진이 1추억이 아니라 추억의 크기만 늘리고 정성적인 가치는 그냥 줄어드는 것으로 보입니다. 단순하게 추억이 깊은 사진을 모으는 것이 아니라 사진 1개에 추억 1 정도로 그냥 가치만 두는것이죠.
과연 사람들은 이런 사진을 왜 찍는 것일까요? 어느 순간부터 먹는 음식에 대해서 다시 보지 않고 내가 요리를 하고 싶은 그런 음식이 아니면 그냥 이런 음식 사진을 찍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런 이유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