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유물이라고 해서 과거의 것으로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한반도에서 나온 재료를 가지고서 만들었고, 이러한 전통제조 방식이 지금까지 전해져오고 있는 것들이 많기에 유물의 제작, 원료 등은 파악하는 것이 어렵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 제작 방식에 있어서 얼마나 정교하게 만들었고, 그러한 원리를 어떻게 발견하였는가 등은 연구할 필요가 충분하죠.
유물의 보전 상태는 그 유물이 묻혀 있던 환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온도와 습도의 변화에 민감하여 적절한 환경에서 보관하면 훼손이 덜합니다. 대기오염과 화학 물질의 존재는 유물의 재질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해충이나 미생물의 활동 또한 유물에 손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