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결혼기념이 다가오는데 남편에게 주면 좋은 선물이 무엇이 좋을까요?
생일 때는 선물을 늘 해주거든요.
그런데 결혼기념일에는 선물을 잘 안해주고 받기만 한 거 같아요.
남편 지인이 아내가 결혼기념일 선물로 운동화를 사줬다고 자랑 아닌 자랑을
제 앞에서 하시더라구요. 우리 남편도 해줘야 하는데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행이 나을까요? 따로 선물을 주는 게 나을까요?
결혼기념일은 두분의 기념일이기도 하니 시간을 내서라도 여행을 다녀오는 것도 좋다고 생각이 드네요. 맛있는것도 먹고 지나간 추억을 되새겨보시도 하고 멋진 추억을 담아 보면 좋을듯 해요.
평소에 갖고싶어하던 것을 사주는게 제일 좋아요. 그런데 남편들이 은근히 아내 눈치를 많이 봐서 아내한테 한소리 들을 것 같은건 갖고싶다고 말을 잘 못하는 경우도 많거든요. 예를 들면 게임기..게이밍컴퓨터....그러니 특별히 선물할게 생각이 나지 않는다면 용돈을 좀 두둑히 챙겨주고 자기가 사고싶은거 사도 혼내지 않겠다고 약속해주면 좋아할 수도 있어요. 정말 갖고싶은게 없다면 그냥 돈으로 갖고 있어도 되니까 가장 효율적이죠. 아니면 오랜만에 커플링을 다시 맞춰도 좋구요.
결혼 기념일날 지인의 부인 선물이 부러우션던가 보네요. 평상시에 각고 싶어하던거 있나 생각해보세요. 아니면 직접 물어보셔도 될것 같음데요.
짧은 국내여행과 함께 선물도 같이 주는건 어떨까요??
향수나 러닝화 벨트 이런 선물 추천합니다.
남편분이 쓰시는 향수가 있으시면 그거랑 비슷한 향 구매해도 좋을 것 같구 아니면 호불호 없는 향 구매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결혼 기념일에 남편분께 특별한 것을 챙겨주신다는 것이 참 감동적인 이야기 입니다.
저는 챙겨주신다면 현금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선물도 좋지만 결혼기념일기념으로 여행을 가믄것도 뜻깊을것같아요 저도 10주년 기념으로 신혼여행지를 다녀왔어요
결혼 기념일에는 남편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어서 그 날을 함께 기념하는 것은 좋은 생각입니다. 여행은 로맨틱한 기념일을 보내기에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선물로는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함께하는 액티비티나 특별한 이벤트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