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물가 ‘안정’되고 있는 건가요?
통계상 소비자물가는 둔화 추세를 보이지만 체감 물가는 여전히 높습니다.
식료품과 공공요금 인상이 서민 가계에 큰 부담을 주고 있지 않나요?
임금보다 빠른 물가 상승이 장기적인 생활 수준 하락으로 이어지지 않을까요?
정부의 물가 대책이 실질적 효과를 내기 위해 개선할 점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물가는 여전히 안정되고 있지 않으며 물가의 안정을 목표로는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 이유는 원화 자체의 가치가 하락하고 있기 때문에 수입물가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내부에서 원화의 공급량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이 물가의 상승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정부가 특정 물건의 가격을 제한할 수는 있지만 그 효과는 일시적일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통계상 물가 둔화는 상승 속도가 느려졌다는 뜻이지, 가격 수준이 예전으로 내려갔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필수재와 공공요금이 오른 상태가 유지되어 체감은 여전히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말은 여전히 매년 물가는 상승하고 있지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거기다가 체감 물가가 높게 느껴지는 현상에는 구조적인 원인이 있는데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체 품목의 가중평균으로 계산되기 때문에, 일부 품목의 급등이 다른 품목의 안정세로 상쇄될수 있고 실제로 생활물가지수는 전체소비자물가보다 코로나이후 2~3배이상 상승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식료품, 생필품, 대중교통비처럼 자주 구매하는 품목의 가격이 오르면 심리적으로 물가가 크게 상승했다고느끼는 심리적인 효과도 무시할수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지금 물가가 안정되고 있다고 하는것은 통계조작에 가깝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지금 물가가 엄청 오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잔짜 물가의 경우 장기적으로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아는 복지 등으로 사작한 원화의 시장 유입이 점차적으로 커지면 화폐의 가치가 하락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따라서 자긋국의 화폐의 가치가 안정되어야 물가가 잡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물가가 안정되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소비자물가가 둔화 추세를 보인다는 것은
물가가 오르지 않는 것이 아니라
오르는 속도가 조금 줄었다는 것으로
물가는 지금도 오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