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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성큼걷는펭귄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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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 털 주기적으로 깎아주어야 하나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강화마루에서 키우느라 자꾸 미끄러져서 주기적으로 발바닥 털을 밀어주었는데 모종의 이유로 바닥매트시공을 했습니다 미끄러지지않는데 계속 발바닥털 밀어줘야하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발바닥에도 털이 자라니 한번씩 밀어주셔야 합니다. 발바닥 사이에 털이 많으면 미끄러지는 것도 있지만 환기가 잘 되지 않고 그러면 세균이나 곰팡이가 자라는 환경이 되어 피부염 생기면 가려우니 하루종일 발바닥 핥고 깨물고 할 수도 있습니다.

      바닥시멘트 시공했지만 그래도 강아지가 걸으면서 미끄러지는 것은 발털 뿐만 아니라 발톱도 그런 영향을 줄 수 있으니 발털 발톱 둘 다 잘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

      바닥매트 시공으로 집에서 아이가 뛰어다닐 때 미끄러지지 않는다면 발바닥 털을 계속 밀어주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발바닥털은 보행시 지면과의 마찰로 마모되어 빠지고, 닳는게 정상입니다.

      만약 주기적으로 잘라줘야 할 정도로 길이가 길고 있다면 이는 산책 부족을 의미합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이며

      산책의 총 시간은 발톱과 발바닥 털을 잘라주지 않아도 될 정도의 길이입니다.

      오늘부터 바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발바닥 털은 일단 보행에 장애가 없을정도로 잘라 주시고 그 길이가 유지되는 정도로 산책시간을 맞춰 매일 시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