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연철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입니다.
성장판 검사에 대해 궁금하신 듯합니다.
아이의 키가 또래 중에 많이 작거나(반에서 가장 작거나),
전에는 또래 중 큰 편이었는데 중간(또는 이하)로 확인된다면
성장을 방해할 만한 요인이 있는지 평가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이차성징이 빠른지(성조숙증 등) 의심이 될 경우에는
여아는 만 9세 전, 남아는 만 10세 전에 평가가 필요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저신장 또는 성조숙증 등이 아니고
키 성장을 파악하고 필요시 조치를 위한 시기라면,
여아는 늦어도 초등학교 중후반, 남아는 초등학교 후반-중학교 초반을 권장 드립니다.
(많이 늦으면 성장을 위한 조치를 취하기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