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처에서 알던 사람이 자꾸 밥을 먹자고 하면 만나야 되나요?
거래처에서 알던 사람 있는데 성이 다릅니다.
그런데 자꾸 만날 때마다 가벼운 말로 밥 한번 먹자고 이야기를 하는데
어떻게 만나야 될지 아니면 거절 해야 될지 고민이네요
거래처라면 관리할필요가있지요 밥을먹는게 좋다고봅니다 다른거도아니고 거래처니까요 일과 관련된거라면 친해져서 나쁠거없다고봅니다
일단 거래처와 식사를 할 수는 있지만,
직접적인 업무 연관성을 지니고 있는 관계자와의 만남은 지양해야 하는게 맞습니다.
만약 한번은 만나야 다음 부터는 그런 이야기를 하지 않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면,
저녁 보다는 점심 시간에 만나서 최대한 짧은 시간 보는게 좋습니다.
아니면, 질문자님이 초대한 자리로 부르시는 것도 좋을 듯 하구요,
그래야 우려하시는 일이 없을 수 있습니다.
알던 사람이라는건 이제 거래처가 아니라는 건가요? 알던 사람 이라는건 이제는 거래처가 아니라는 뜻일 가능성이 높은데 일단 왜 밥을 먹자는건진 모르겠지만 그냥 한번 드셔보시면 될 거 같은데요 어떤 요구를 한다거나 하면 안한다고
거절을 하시면 될 거 같고요 이렇게 질문글 까지 적으면서 고민을 하시는게 소심하신 성격이신가 보네요
그냥 둘중에 하나 결정하면 됩니다 밥을 먹거나 거절 하거나
진심으로 밥을 먹자고 했다기 보다는 거래처 사람이다보니 형식적으로 밥을 먹자고 말을 하는 경우도 많으니 그냥 기다려 보세요 나중에 또다시 이야기를 꺼내면 날을 잡아서 드시는게 좋을듯하네요
그냥 인사로 하는 말일 수 있으니
한번 기다려 보는 건 어떨까 싶어요.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중에 밥 한번 먹자 이런식으로
인사하고 그러니깐요.
만일 그 거래처 사람이 약속을 디테일하게
잡는다면, 이야기가 또 달라질 듯 하네요.
사적인 마음이 있다면 먹을수있을거같구요.
업무와 연관된다면 피하는게 좋을듯싶어요.
목적이 없는 관계가 맘편하게 볼수있겟지요.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거래처 사람이 만나자고하는건 상대방이 마음에 들어하는것같아보이네요.마음에 들지않는다면 거절하세요.
그냥 인사가 밥먹자는거 아닙니까?ㅋㅋ 제 지인도 항상 인사로 그렇게 하던데
아니면 업무상 꼭 필요한사람이면 밥 그냥 한끼먹고
아니면 그냥 단호하게 거절하시죠
굳이 질질 끌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