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뇌종양(뇌암) 진단을 받고 14년이나 지났습니다. 계속 병원에 가야할까요?
성별
남성
나이대
51
기저질환
골다공증
복용중인 약
칼슘약
2008년에 뇌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수술도 하고 방사선 치료도 받아서 지금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근데 아직도 병원에 1년마다 한번씩 MrI를 찍으러 갑니다.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네요.. 언제까지 진료받으러 가야하는 걸까요. 선생님께서는 1년마다 추적 관찰하자고 하시는데 평생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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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마 뇌종양의 기왕력이 있으므로 재발이나 새로 다른 이상여부를 판단하기 위하여 정기적인 추적관찰이 필요할듯해보입니다.
현재까지 다행히 별일없으므로 앞으로도 추적관찰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 뇌종양 특히 악성인경우 종양의종류에 따라 재발가능성이 높은암도 있어 주기적인 검사가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담당의사의 지시대로 추적 검사를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도 의사입니다.
암은 수술 및 방사선 치료를 한다고 하더라도 언제든지 재발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추적 관찰이 중요합니다.
주치의 선생님이 추천하주신 주기로 추적관찰 하시는 것이 좋겟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거의 평생 가셔야 된다고 보시면됩니다.
언제든지 재발을 할수 있으니까요.
건강을 위해서 꾸준히 내원해보세요.
뇌종양으로 인해서 안정적인 상태이며 크게 변화가 없는 상태이더라도 지속적으로 꾸준히 추적관찰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현재에는 별 문제가 없어도 어느 순간 갑작스럽게 변화가 나타나고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평생 추적관찰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