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주식·가상화폐 이미지
주식·가상화폐경제
주식·가상화폐 이미지
주식·가상화폐경제
지9를 지켜라
지9를 지켜라23.04.27

주식과 환율의 관계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지인이 주식을 하려면 환율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주식과 환율의 어떤 상관관계가 있기에 중요하다고 하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실제로는 주식과 환율과의 관계라기보다는 환율과 주식에 각각 영향을 미치는 금리가 중요하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최근 환율은 각 국가의 금리격차에 의해서 변동하게 되는데, 달러환율이 상승한다는 것은 미국의 금리상승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주식시장의 하락과 달러환율의 상승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반대로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기조 완화가 보이는 경우는 주식시장이 상승하게 되고 달러환율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보통 우리나라의 주식과 같은 경우에는

    원달러 환율이 강세를 보일 경우에는 주식이

    약세를 보이는 경우가 많고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

    경제불안 또는 위기 등이 올 가능성이 있어서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외국인 수급에 주요한 영향을 주는 것이 환율이기 때문입니다.

    • 환율이 떨어지면 외국인의 수급이 상승하면서 유동성이 공급되지만 반대로 환율이 상승하면

      외국자본이 외국으로 유출되면서 국내 자산시장에 유동성이 빠지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환율과 주식은 반비례관계가 될 수 밖에없습니다.

    주식과 현금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현금의 가치가 높으면 주식보다 은행에 넣는게 이익이겠죠?

    그러면 돈의 흐름이 주식시장보다 현금시장으로 많이 옮겨 갈 것이니 자연스레 주식은 빠지게 되어있습니다.

    반대로 현금이 너무 풀리고 금리가 낮아 현금가치가 낮아진다면

    그 많은 현금으로 주식을 사서 배당을 먹는 게 이득이겠죠??

    이러면서 주식시장에 돈이 들어와 상승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용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통상 특히 미국환율과 우리나라 주가의 관계가 반대인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통상 환율이 높다는 말은 우리나라 통화의 가치가 하락하고 평가절하되었다는 것으로, 우리나라에 들어와 있는 외국인 투자자본이 해외로 더 많이 빠져나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역대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안 좋을 때는 대체로 미달러 환율이 고점인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환율의 흐름을 알고 있는 것은 시장의 분위기를 파악하는데 상당히 도움을 줍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의 경우 환율이 하락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물론 종목마다 다르지만 환율이 하락하면 외국인 투자자 입장에서 향후 환차익을 추구할 수 있기 때문에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따라서 환율 하락시 외국인으로부터 유입되는 유동성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달러지수가 강세를 보이면 미국의 주식들읔 약세릍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달러에 대한 가치가 상승하면, 반대급부의 위험자산의 매력도는 낮아진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를 생각해본다면, 원화에 대한 환율이 오르면, 즉 원화약세 현상이 나타나면, 한국 주식시장은 약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외국인 입장에서는 환율로 인한 손실도 발생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환차손을 막기위해서 한국의 주식을 팔고 시장에서 나가려는 경향이 있고, 반대로 원화 강세가 나타난다면 주식시장에 대한 매력도 높아져 주식상승에 대한 요인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