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과 한국주식중 단타를 하기에는 어디가 좋은가요?
주식을 하는성향이나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 단타를 주로하는 사람이라면
미국주식과 한국주식중 어디에서 하는게 더 효과적이고 수익률이 높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작년에 테슬라와 엔비디아 개월 단타로 재미를 좀 봤었는데요 아무래도 최근에 엔비디아 테슬라가 변동이 심해서 이쪽이 좀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단타를 하기 때문에 국내 주식이 더 좋습니다
물론 꾸준히 상승하고 급등하는 시장인 미국이 먹을 것이 더 많다고 주장할수는 있지만
국내 트레이딩 비용보다 미국의 비용이 더 크고 환차손 등의 비용까지 고려하면 국내 주식으로
하는 것이 더 유리한 측면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단타 또한 저는 미국 주식이 유리하다고 생각 합니다.
그 이유는 올려 드린 코스피와 나스닥 장기 가격 흐름을 보시면 아시다시피 현재 나스닥은 2021년 이후 지속적인 상승을 보여주고 있는 반면 코스닥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단타라 하더라도 추세가 상승을 보여주고 있는 나스닥에서 하는 것이 확률이 높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 주식과 한국 주식 중 단타를 하기에 어디가 더 좋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요즘 상황만 보면 단타, 장타 모두
미국 주식이 더 유리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미장과 국장의 단타는 사실상 주관적 요소 이지만 단기 확률적으로 변동성이 크냐 작냐에 따라 단타의 수익이 결정되므로
아무래도 고수영역이라면 미장이 보다 효과적이고 수익률이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장은 제한이 없으며 하루에 20~30%도 금방금방 오르락 내리락 하기 때문에 기술적분석과 정보력이 있다면 국장보다는 높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적으로 단타라면 국장이 낫지 않나 싶습니다.
사람마다 성향이 조금 다를 순 있겠지만,
일단 미장은 상/하한가가 없기 때문에 리스크가 훨씬 크다고 생각합니다.
단타의 경우 타이밍을 놓치면 손실이 엄청 커질 수도 있기 때문에 미장의 경우 더 위험성이 크다는 평이 있습니다.
또, 아무래도 국장에 비해 움직임이 정직한 편입니다. 실적 같은 뚜렷한 이유에 따라 움직이니
단타를 하기에 조금 부적합할 수 있다고도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수급의 정도를 따지면 미국주식이 수급이 많으니 단타를 하기 용이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미국주식은 환전의 절차를 거쳐야 하니 상대적으로 불편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