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8개월된 아이가 기어다니지는 않고 엎드려 뻗쳐 하는 이유는 뭔가요?
8개월된 남자 아이가 기어다니지는 않고 자꾸 엎드려 뻗쳐를 하는데
그이유가 무엇인가요? 왜 자꾸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일까요?
웃기긴한데 이유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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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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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하나의 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팔, 다리 힘이 생겨 서 있을 연습을 하거나 대근육이 발달하면서 자연스럽게 쭉쭉 움직이고 싶어하는 현상 때문에 서기 전에 하는 행동 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자연스러운 발달의 과정이니 크게 놀라거나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마다 발달이 다 다른데 어떤 아이들은 기는것을 생략하고 일어서려는 아이가 있습니다. 아이가 스스로 일어나려고 하는 모습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기어 다니는 활동이 아이에겐 아직 힘이 드는 활동이라서 하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양말이 신겨져 있으며 기는 데 불편함이 있으니, 양말을 볏겨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무릎을 대고 네발기기를 하다가 발과 손바닥을 바닥에 대는 자세로 발달하게 되고
이를 토대로 서게되는 자연스러운 성장과정의 하나입니다.
이 시기에 둘째 임신과 맞물려 동생보는 자세라고도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