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밈은 어디에 어떻게 쓰는 것인가요 ?
음악에는 꾸밈 음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 꿈은 어떻게 쓰는 건지 형식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쓴다면 어디에 어떻게 넣어야 적절한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양재영 전문가입니다.
꾸밈음은 주로 주음(주요 음) 바로 앞에 추가되어, 주음을 장식하는 역할을 합니다. 대표적인 꾸밈음으로는 쉬아프, 트릴, 앱지오 등이 있습니다.
형식적으로, 꾸밈음은 일반적으로 주음에 가까운 음으로 빠르고 짧게 연주되며, 주음보다 약하게 연주됩니다. 예를 들어, 주음 앞에 바로 붙여서 빠르게 지나가는 방식으로 사용되며, 주음에 자연스럽게 이어져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요셉 전문가입니다.
꾸밈음은 모양이 작은 음표나 표로 본래의 음에 장식을 하는 것을 말하는데 이러한 음에 대한 장식은 시대와 지역을 떠나 널리 행해졌고 특히 18세기의 바흐나 쿠프랭의 작품에서 많이 볼 수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당시의 전반적인 형태이기도 하였지만 옛날 악기인 클라비코드나 챔발로등에는 울림이 적어 꾸밈음의 사용이 더욱 적합했기 때문입니다. 꾸밈을 작게 사용하여 음이 짧게 끊이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었죠. 꾸밈음의 종류로는 긴앞꾸밈음은 원음앞에 작은 음표로 기입되는 것으로 원음의 길이로부터 1/2또는2/3로 분할하는것이며 짧은 앞 꾸밈음은 원음 앞에서 사선을 그은 작은 음표를 표시하여 음가를 따로 부여하지 않은채로 재빠르게 원음으로 붙여서 연주하는 것이며 뒷 꾸밈음이란 앞의 음을 늘이고 뒤의 음을 가능한 짧게 연주하는것을 기호화 한 것이며 또한 두개이상의 뒷꾸밈음으로 짧게 앞의 음표를 꾸미는것을 겹뒤꾸밈음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현주 전문가입니다.
악보에서는 꾸밈음이 있는데요
이 꾸민음의 사용은 아무래도 다음에 오는 음을 조금은 더 아름답게 장식을
하기위한 하나의 장식으로 하는 음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조성에 구애를 받지 않고 오로지 그 다음에 오는 음을 위해서만 하는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