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강아지가 갑자기 서맥성 부정맥에 걸렸는데 잠을 못자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말티즈
성별
수컷
나이 (개월)
15+
몸무게 (kg)
3
중성화 수술
2회 이상
아침애 강아지가 갑자기 발작 증세를 보여 병원에 급히 데려가서 정밀 검사를 받았더니 서맥성 부정맥같다는 진단을 받았어요. 지금도 강아지가 계속해서 실신하는데, 평소에 잠이 많은 애인데 헷갈리는 건지 잠을 제대로 못자고 있어요. 약을 먹은 이후에도 딱히 나아지는 건 없고 애가 계속 졸다가 발작하거나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5살 추정 노견이고 유기견때 데려와서 정확한 나이는 아니고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되요. 서맥성 부정맥이 갑자기 나타난 이유와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려주새요.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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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대부분 노화로 인한 심장 전도계 손상, 심장 근육 질환, 전해질 불균형, 내분비 질환 등이 있습니다. 현재 반려견이 잠을 자지 못하고 졸다가 발작을 일으키는 증상은 뇌로 가는 혈류 부족으로 인한 실신이나 발작 증상이 혼재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약물치료에도 반응이 없다면 추가적인 검사나 인공심장박동기 삽입 여부를 고려해야 하며, 집에서는 산소 공급과 안정을 최우선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호자는 실신 시 머리나 몸이 다치지 않도록 주변 환경을 정리하고, 식사량과 수분 섭취 상태를 꾸준히 관찰하며, 응급상황 발생 시 즉시 병원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예후는 기저 심장 질환의 정도와 치료 반응에 따라 다르며, 노령견에서 실신이 반복될 경우 삶의 질 유지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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