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의 수명은 얼마나 된다고 봐야 할까요?

물론 아파트에 따라,얼마나 튼튼한 자재를 사용했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아파트의 수명을 몇년으로 봐야 하나요?

안전상의 문제로 더 이상 사람이 살기 어려워지는데 몇년이나 걸릴까요?

서울에 즐비한 고층 아파트들은 그 후에는 흉물이 되려나요? 재건축 비용이 커서 쉽지 않을것 같아 문의해 봅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보통 한국의 아파트 수명은 30~40년으로 봅니다. 다만 수도 배관 등이 그보다 더 빨리 노후화 되겠지만요.

    예전에는 5층짜리 아파트를 재건축하고 저층 주택 단지들을 재개발하였지만, 요즘은 20층짜리 아파트가 즐비한 상황입니다. 재료비와 인건비와 땅값 또한 엄청 비싸진 상황이에요.

    서울 주요 핵심지 같은 경우는 20층의 아파트라도 재건축이 가능하겠지만, 앞으로는 저개발 지역을 순환하면서 재건축과 재개발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 아파트에 20년 이상 살다보면 아파트 노후화를 손수 체감할 것입니다. 희망 주거지 내에서 신축 아파트로 주거 이동을 하는 것도 가속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 교통, 병원 등의 인프라와 입지가 탄탄한 지역에서 타 지역으로 이동하는 것은 쉽지 않아 보이지만, 사람들의 주거 희망 우선 순위대로 주거지 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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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일반적인 철근콘크리트 아파트의 구조적 수명은 관리에 따라 40년에서 최대 100년까지도 가능하지만 한국에서는 보통 30년 내외를 재건축 주기로 봅니다.

    물리적으로는 콘크리트 중성화를 늦추면 훨씬 오래 버틸 수 있으나 배관 부식이나 주차 공간 부족 같은 노후화 문제로 실거주 가치가 먼저 떨어지는 편입니다.

    사업성이 낮은 고층 아파트들은 재건축 분담금이 너무 커서 향후 슬럼화되거나 국가 주도의 리모델링 혹은 정비 사업 체계로 전환될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