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발전설비의 용량에 대해 궁금합니다.
단독주택에서 태양광 발전설비를 이용할 경우에 설비용량이 궁금한데요.
예를 들어 주택에 9KW 용량의 설비를 설치하고
하루에 10시간 정도 발전을 한다면 얼마정도의 전력을 그리고 얼마정도의 전기세가
감면?이 될까요?
어떠한 공식이 있는지 어떻게 한전과 계약이 맺어지는지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찬일 전문가입니다.
일단 9kW 용량의 태양광 설비가 하루에 10시간 발전한다고 했을경우, 일반적으로 90kWh가 발전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날씨나 계절, 설치방향 등에 따라 발전효율이 달라져서 하루 평균 약 4~5시간 정도로 계산을 하는게 일반적인데요. 그래서 현실적인 하루 발전량은 약 36~45kWh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전기 요금 감면은 사용하는 전기량, 요금제, 그리고 자가소비인지 한전에 판매하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만약 자가소비를 한다면, 그만큼 전기요금을 줄일 수 있고, 잉여 전력은 한전에 판매할수도 있습니다. 이걸 계통연계라고 하고 계약은 주택용 태양광일 경우 주택용 요금제에 맞춰 소형 태양광 계약을 맺게됩니다. 한전과 계약을 맺으면 발전한 전기 중 남는 전기를 한전이 사주는 방식인데, 이건 한국전력에 신청해서 승인받아야하고, 전력계량기도 교체하셔야 합니다.1명 평가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9KW용량 설비를 하루 10시간 발전 했다면 9*10 = 90kWh(하루 발전량) 입니다.
하지만 평균적으로 인버터 동작하는 시간은 평균적으로 3.5-4시간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비교적 정확한 수치는 9*3.7(4) =33.3kWh(하루 발전량) 입니다.
이를 한달에 발전량으로 계산 하다면 넉넉잡고 1,000kWh으로 집에서 쓰는 전기용량에 비해 발전량이 크다면
전기세 감면을 모두 받을 수 있고 더 적다면 해당 발전량을 차감한 나머지 사용전기량에 대하 전기 요금을 내야 합니다.
한전 계약은 태양광 설치 후 상계거래 신청으로 이루어지며, 태양광 설치 후 계량기를 달고 상계 거래를 진행하게 됩니다.
또한 태양광 사업은 상계용, 발전용, 자가PPA로 구분되어 지며, 용도에 맞게 설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로 주택은 상계용 태양광을 하여 전기세 감면을 목적으로 하고 주택 및 건물 옥상 또는 유휴부지가 있다면 설치용량을 늘려 태양광을 설치해 생산한 발전량을 모두 판매하여 수익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태양광 사업의 성격에 따라 목적에 맞게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주택용 태양광 경우 지자체 및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이를 활용하여 초기 비용을 줄이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단독주택에 9KW용량의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고 하루 10시간 발전한다면 이상적으로 90k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지만 실제 발전량은 일사량 계절 효율 등을 고려해 평균적으로 하루 30~40kwh 정도로 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하성헌 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태양광의 일조는 보편적으로 4~5시간 정도의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 있으며, 실제적으로 이러한 4~5시간의 시간에는 약 36~45kwh의 발전이 예상이 됩니다. 이는 1시간당 약 9kw의 전력이 생산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러한 전기를 생산하여 쓰면 전기요금이 절감된다는 긍정적인 요소나 긍정적인 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전기생산을 하여 판매를 하거나 또는 자가집에서 사용하는 방법으로 접근을 진행하셔도 무방할 것으로 보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강세훈 전문가입니다.
9kW 설비를 하루 10시간 발전한다면 평균적으로 30~45kWh 정도 생산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전기요금 절감에 도움 됩니다. 그리고 잉여 전력은 한전과 계약해 판매할 수 있습니다.
계약은 주택용 계통연계로 신청하며 계량기 교체와 승인 절차가 필요하니 전문업체를 통해 진행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희 전문가입니다.
단독주택에서 태양광 발전설비 용량은 일반적으로 3kW를 기준으로 설치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개별적으로 전기 사용량에 따라 6kW 또는 9kW까지 설치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