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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사랑스러운 레베카
사랑스러운 레베카

직업병으로 인해 안전을 중시하게 되는것은, 어쩔 수 없는 걸까요?!

성별
여성
나이대
35

경찰업에 종사하게 되면서 사실상 안전에 대해 신경쓰고, 조금 더 안전한 상황, 미리 재난 방지를 하기 위해 여러 가지를 신경쓰게 되는데, 이 안전에 대한 마음도 내려놓을 수 없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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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경찰이라는 직업 특성상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직업적 경험은 개인의 가치관과 행동 방식에 영향을 미치며, 특히 안전과 관련된 업무는 일상생활에서도 주의를 기울이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직업병이라기보다는 직업적 가치관이 내면화된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과도한 불안이나 강박적인 행동으로 이어진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인지행동치료나 이완요법 등을 통해 불안을 관리하고, 균형 잡힌 생활을 유지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전 의식을 유지하되,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조절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과하지 않다면 문제 없지만 일상생활에 불편감을 주고, 불안한 마음에 불편하기까지 하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보시고 불안에 대한 진료를 받아보시는게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