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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알쌍7214
한알쌍721423.04.07

환율은 어떻게 결정하는지 궁금합니다?

환율은 영향력이 정말 크니깐

한국에서 결정은 안되고 다른나라에서도 결정권이 없고

누가 결정하는지 참 궁금합니다. 환율은 무시 못하니깐 대단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환율은 국제경제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환율은 각 국가의 경제 상황, 금리, 무역수지 등 여러 요소에 영향을 받습니다.

    환율은 각 국가의 중앙은행에서 결정됩니다. 예를 들어, 한국의 경우에는 한국은행이 환율을 결정합니다. 이는 한국의 경제 상황, 금리 등에 따라 변동됩니다. 또한, 국제적으로는 미국의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 System, Fed)이나 유럽 중앙은행(ECB) 등이 환율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환율은 국제무역 등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국제기구인 국제통화기금(IMF)에서도 환율을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각 국가의 경제 상황을 파악하고 국제 경제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은 두 나라의 통화 간의 교환 비율을 의미합니다. 환율은 수요와 공급에 따라 변동됩니다.

    환율은 일반적으로 외환 시장에서 결정됩니다. 외환 시장은 세계 각국의 주요은행, 금융기관, 대기업 등이 참여하는 거래 시장으로, 외환 거래 수요와 공급에 따라 환율이 결정됩니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 미국 달러를 많이 수입하면, 한국 원화의 수요는 줄어들고 미국 달러의 수요는 증가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미국 달러의 가치가 상승하고, 결국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게 됩니다.

    또한, 중앙은행의 환율 정책도 환율에 영향을 미칩니다. 중앙은행은 환율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환율을 조절하거나, 외환시장에 개입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중앙은행의 조치는 환율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환율은 국제 경제와 금융 시장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환율은 국제 금융 시장에서 수요와 공급의 변화에 따라 결정됩니다. 특히 외환 시장에서는 수많은 참가자들이 자신들의 필요에 맞게 환전을 하고, 투자를 하며,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해 환전을 수행합니다. 이 때 수요와 공급의 변화에 따라 환율이 변동됩니다.

    정부나 중앙은행도 환율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외국인 투자 유치나 외국인 대출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거나, 외환 시장에서 달러 수급을 안정시키기 위한 외환 보유액 관리 등을 통해 환율을 조정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정책 조치도 결국에는 시장에서의 수요와 공급 변화에 따라 환율이 결정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따라서, 환율은 국제 금융 시장에서 다양한 참가자들의 수요와 공급에 따라 결정되며, 정부나 중앙은행의 정책 노력도 영향을 미치기는 하지만, 결정력은 제한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은 여러 요인에 의해 결정됩니다. 일반적으로, 환율은 해당 국가와 다른 국가의 경제적 상황과 관련이 있습니다. 다음은 환율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입니다.

    1) 금리: 금리가 높은 국가는 해당 통화를 보유하는 사람들에게 더 많은 수익을 제공하므로 투자 수요가 높아지고, 이로 인해 해당 국가의 통화 가치가 상승합니다.

    2) 경제 성장률: 경제가 성장하고 생산성이 증가하면 해당 국가의 수출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해당 국가의 수요가 증가하고, 이로 인해 해당 국가의 통화 가치가 상승합니다.

    3) 정치 상황: 정치적 불안정이나 정치적 위험은 해당 국가의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해당 국가의 통화 가치가 하락할 수 있습니다.

    4) 외환 수요: 해당 국가의 통화를 필요로 하는 수요가 증가하면 해당 국가의 통화 가치가 상승합니다. 이는 주로 외국인 투자나 수출 관련 지불로 인해 발생합니다.

    따라서 환율은 위와 같은 요인에 따라 결정됩니다. 이러한 요인들은 상호작용하며, 복잡하게 얽혀 있기 때문에, 환율 변동은 예측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환율은 누가 결정 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 가격처럼 자동으로 결정 되는데 가장 근본적인 요인으로는 해당 국가와 상대국의 물가 수준 변동을 들 수 있습니다. 통화가치는 재화, 서비스, 자본 등에 대한 구매력의 척도이므로 결국 환율은 상대 물가수준으로 가늠되는 상대적 구매력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이 변동하고 결정되는 것은 각 국가들의 화폐에 대한 외환 시장참여자들의 수요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화폐에 대한 수요를 결정하는 것은 해당 국가의 인플레이션 수준, 국방력수준, 금리수준, 경제성장수준등을 고려하게 되는데 최근 환율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요인 중에서는 '국가간의 기준금리 차이'가 환율 결정에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1금융권(미국)에서 금리를 4.5%를 제시하고, 2금융권(한국)에서는 금리를 3.5%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고객(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어디에 예금을 하고 싶을까요? 당연하게도 더 안전하고 금리를 높게주는 1금융권에 예금을 예치하고 싶어할 것입니다. 하지만 1금융권에 예금을 하기 위해서 2금융권에 맡겨둔 돈을 찾아서 1금융권에 가져가야 합니다. 2금융권의 예금을 팔고(원화를 매도), 1금융권의 예금을 매입(달러를 매수)하게 되고 1금융권에 대한 수요가 증가(달러에 대한 수요증가)가 발생하다 보니 달러에 대한 가치가 상승하게 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점이 한가지가 있는데, '한-미간의 금리'차이에 따른 달러환율의 상승은 현재의 격차를 통해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벌어지게 될 금리차이'에 의해서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만약 미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가 완화된다는 분위기가 만들어지게 된다면 향후 한국과의 금리격차가 좁혀질 것이라 예상하기에 달러환율이 하락하게 모습을 보이게 되고, 반대로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고 예상하게 된다면 달러환율은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