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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야
콜라야

갑상선기능저하증이랑 자율신경실조증은 땀을 많이 흘리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갑상선암 수술 이후로 얼굴에 땀이 심하게 많이나오는데요ᩚ. 씬지로이드 먹으면서 정상수치 유지중이구요 생리도 8개월째안하구잇구요ᩚ. 다낭성에 자궁근종있습니다. 자율신경실조증도 잇는데 땀이 뭐때문에 많이 나는걸까요ᩚ? 배랑 하체는 항상 차갑고 얼굴과 상체는 항상 따뜻한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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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땀을 많이 흘리시는 상황에 대해 말씀해 주셨군요. 갑상선기능저하증은 일반적으로 땀 분비가 감소하는 경향이 있지만, 개인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갑상선암 수술 후 신지로이드를 복용하며 갑상선 호르몬 수치를 조절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얼굴에 땀이 많이 나는 것은 호르몬 변화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자율신경실조증이 있는 경우 체온 조절에 영향을 미쳐 땀 분비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생리가 8개월째 없다는 점과 다낭성 난소 증후군 및 자궁근종이 있는 것도 주목해야 할 부분입니다. 이 역시 호르몬 불균형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호르몬 변화는 신체의 여러 부분에 영향을 미치며, 특히 체온 조절과 땀 분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배와 하체가 차갑고 얼굴과 상체가 따뜻하다는 것 역시 자율신경계의 영향일 수 있습니다. 자율신경계는 신체의 내부 환경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 과정에서 문제가 생길 경우 온도 조절이 비정상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여러 요인에 의해 복합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증상들이 생활에 불편을 준다면, 종합적인 검토와 상담을 통해 조금 더 구체적인 평가와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땀이 많이 나기보다는 땀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어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과 관련성은 깊어보이지 않습니다. 스트레스, 복용 약물 등 여러 원인에 의해 자율신경 균형이 깨질 수 있으며 자율신경실조증이면 체온 조절 기능에도 악영향을 줘서 땀이 많이 날 수 있고, 상체는 뜨거운데 하체는 차갑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땀이 많이 나는 것은 자율신경실조증과 관련이 있어보입니다.

    궁금한 내용에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