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자 배터리단자에 생성되는 고체가루의 원인과 방지방법은 무엇입니까?
주로 여름 장마철이나 습한 시기를 지나면 배터리 +단자의 케넥터 연결부위에 고체가루가 생성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로인해 접촉불량으로 시동이 안걸리는 경험을 하기도 합니다만, 궁금한것은 그것이 생성이 되는 특별한이유가 있는지와 그렇게 되지 않게 하기위한 예방책이 있는지와 배터리 품질이나 수명과 연관이 있는지요?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전지 속 전해액이라는 물질이 흘러나온것입니다. 흔히 누액이라고도 많이합니다. 전해액이 공기 중에 나와 마르면 하얗게 고체나 가루처럼 됩니다. 이러한 물질이 나오는 이유는 전지가 노후되거나 손상이 갔을 경우 나올 수 있습니다. 한번 점검이 필요할듯합니다.
그리고 전해액은 강알칼리 성분인데 손으로 만지거나 인체에 닿으면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칩니다. 그러니 만져야 할 경우에는 직접만지거나 하시지말고 장갑을 끼고 처리하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백화현상이나 전해질 누출 둘 중 하나로 추측됩니다.
황산이 구리단자에 접촉하여 화학반응을 일으키고 그로인해 생기는 현상일수 있고 전해질 누액이 케이스나 단자사이로 새서 그런수 있습니다.
확실한 예방법은 아닐수있지만 베터리를 한번에 충전시킬때 만충을 시키는것이 그나마 예방법이라고합니다.
자주 단거리늘 주행하고 시동을 끄는 차들에서 많이 발생된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