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입술이 너무 자주 부르터요.좋은치료방법있을까요?
성별
여성
나이대
55
조금만 피곤해도 입술에 물집이 잡혀요
좋은 치료방법이 있을까요? 예전에 투명한색의 연고를 썼었는데 금방나았었어요 그런데 이름을 잊어버렸어요 알수있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한번 튼 입술은 반복해서 트게 되는데, 이는 건조한 대기와 입술을 핥는 습관 때문에 발생하는 흔한 문제입니다. 입술의 피부는 다른 부위에 비해 얇고 연약하며, 땀이나 피지를 분비하지 않아 자연적인 보습막이 형성되지 않습니다. 특히 건조한 날씨에서는 입술이 쉽게 갈라지고 트이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입술이 건조해지면 입술을 핥는 습관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습관은 오히려 입술을 더 건조하게 만듭니다. 침은 빠르게 증발하며 입술에 있는 수분까지 빼앗아가기 때문입니다. 또한 침에 포함된 소화효소들이 입술 피부를 자극할 수도 있습니다.
입술이 지속적으로 건조해진다면 박탈성 구순염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는 아랫입술에서 시작된 만성 염증이 입술 전체로 퍼지면서 입술 각질이 수개월 동안 계속되는 특징을 가집니다. 이 상태에서 각질을 뜯어서 생긴 외상에 세균이나 곰팡이에 의한 2차 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아토피성 피부염, 지루성 피부염, 건선, 비타민B 결핍, 강한 자외선 노출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박탈성 구순염은 조기치료가 중요하며, 만약 만성화된다면 치료가 어려울 수 있고, 통증을 수년간 겪게 될 수 있습니다. 입술에 생긴 염증은 다른 피부 염증과 달리 특별한 증상이 없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입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습관은 침을 바르지 않는 것입니다. 대신 입술 보호제나 보습 크림을 사용하여 보습을 유지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달콤한 맛이나 향이 있는 입술 보호제는 가려움증을 유발하거나 입술을 붓게 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입술 건강을 해치는 습관들을 점검해야 합니다. 무의식적으로 입술을 물어뜯거나, 매우 맵고 짠 음식을 먹은 후 입술을 닦지 않거나, 화학 성분이 과다한 화장품을 사용하는 행동 등이 포함됩니다. 구순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입술의 각질이 자연스럽게 떨어질 때까지 간섭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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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포진이 반복하여서 생기시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단순 포진은 그냥 충분히 쉬어주고 컨디션 관리를 해주는 정도로 충분히 호전될 수 있지만 증상이 심하고 빠르게 회복을 위해서는 항바이러스제 연고를 사용해볼 수 있습니다. 예전에 썼던 연고가 무엇이었는지는 유감스럽지만 알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아마 입술의 단순포진에 항바이러스제 연고를 사용하셨던 것 같습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대한 연고라고 하면 아시클로버 연고 같은 것을 처방받으실 수 있으니 가까운 피부과나 내과를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