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속으로 혼자 욕하는 습관 고치는 법 있을까요?
20대 성인 여자고요, 저는 다른 사람들 앞에선 욕을 하지 않습니다.
오죽하면 친구들이 제가 몇 년에 한 번 정도로 가끔 욕하는 걸 보면, 욕하는 거 처음 봤다고 신기해 하거나, 아니면 장난으로 욕해보라고 궁금하다 할 정도니까요....
그런데 저는 사실 혼잣말로, 속으로 욕을 달고 사는 사람입니다 ㅠㅠ
오늘 있었던 사소한 일을 생각하면서도 마음속으로는 아 x발 x같네... x발x발x발... 이러면서 수시로 욕을 하고...
지나가는 사람과 부딪쳐도 겉으로는 괜찮다 하고 지나가지만, 돌아서고 나선 혼자 속으로 x~~바 개xx들 이런 식으로 욕을 중얼거리고요.
길을 걷다가도 주변에 사람들이 없으면 작게 입모양으로 중얼거리면서 늘 욕을 합니다.
주로 화나는 일이나 짜증나는 일, 답답한 일, 잘 안 풀렸던 일에 대해서 속으로 늘 쌍욕을 하고 있고... 특히 사람에게 화가 나면 죽어 x발 x져버려 xxx들아 이런 식으로 심한 욕을 생각하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것 같아요.
일이 생각처럼 안 풀릴 땐 제 자신에게도 x바 나같은 건 x져야돼 역시~~ 내 능지수준 xx 하타치죠? 살아도 의미가 없죠? 죽어야죠? 이런 식으로 중얼거려요.
다른 사람들은 저의 이런 모습을 상상도 못할 정도로, 사람들 앞에선 아주 착하고 화를 내지 않습니다.
혼자 들리지 않게 욕을 달고 살 뿐이에요..
그런데 스스로 생각했을 때 정도가 너무 심한 것 같아서.. 고치고 싶은데 마음 속 혼잣말 말투는 어떻게 고쳐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방법이 있을까요?
우전 스트레스나 짜증이 생기면 심호흡을 두세번 해주세요
그리고 잠시 눈을 감고 마음을 안정시켜주면 흥분했단게 가라앉아 욕을 안해도 될거예요
그러면 질문자님만 스트레스 받고 안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속으로 삭히는 거니까요
밖으로 분출을 하면 그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거지만요 그래서 그다지 좋아보이지는 않고요
노래방을 가서 소리 지를 수 있는 그런 노래를 부른다던가 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그렇게 스트레스를 푸는거죠 속으로 욕하는 습관은 고치시고요
안녕하세요. 혼자서 욕하시는 걸로 고믾이 많으신가봅니다. 우선 왜 겉으로 티는 내지 않지만 속으로 욕을하는가에 대해 근본적인 이유를 살펴봐야될 것같아요. 가장 큰 이유는 내향성 성향같은데요.. 남들에게 내 주장을 잘 하지 못하거나 올바른 소리를 잘 못하는분이라면 스트레스 풀 곳이 없어 더욱 속으로 욕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스트레스를 풀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셔야 될 것같아요. 밖에서 러닝을 한다던가 책을 읽는다던가 스스로를 정화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시고 마음에 병 생기지 않도록 생각관리를 잘 하시기 바랍니다. 팁을 드리자면 어떤 헛소리를 해도 듣고 흘려넘어갈수 있는 지인이 있다면 큰 도움이 될겁니다.(물론 상대가 감정쓰레기통은 아니지만)
저도 너무 힘들면 속으로 욕하거나 한숨도 쉬고 민감해져서 얼굴이 굳어질 때가 있거든요. 그럴때마다 친구에게 전화하며 스트레스를 풀기도 합니다.
마음속으로 욕하는 습관을 고치기 위해서는 먼저 감정을 인식하고, 욕 대신 대체 표현을 찾아보셨으면 합니다. 세련된 외국어로 말이죠. 톨스토이 센프란시스코 이런식으로 말이죠. 명상이나 깊은 호흡으로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일기를 통해 감정을 표현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매일 일기를 작성하면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게 되고 조절할 수 있으니깐요. 긍정적인 자기 대화를 시도하고, 필요하다면 전문가 상담을 고려해 보세요. 꾸준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최대한 화나거나 짜증나는 일이 있어도 그러려니 하는 마음을 가져가는 개 좋습니다 그리고 항상 마음을 차분하게 하시고 말을 천천히 하시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그게심해지면 어느날 밖으로 나오게 됩니다. 진짜이상한 사람이 되는거죠. 보통은 속으로 그렇게 욕하지않습니다. 빨리고치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겉으로 욕하는 것 보다. 만배는 좋은 겁니다. 속으로 욕하는 건?? 평소 성격 때문에 그런거 아닐까 생각 해 봅니다. 그래도 속으로든 겉으로든 욕은 나를 죽이는 행위 입니다 ~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져야만 하시는 일도 하고자 하는 일도 잘 풀린다고 합니다 ~유트뷰에 좋은 운을 가지려면 어떤 마음으로 살아야 하는지 몇개 보시면~ 저절로 욕이 줄어들게 되고 작은 일에도 감사하게 되고 그러면서 소소한 일들이 풀려나가시는 걸 느끼면 좋겠습니다 ~한주 행복한 시작하시고요~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사람은 누구나 속으로 욕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화가 나거나 스트레스 받고 감당이 안되면
속으로 욕을 하고 화나 스트레스가 심할 수록 더욱더 욕을 많이 합니다. 솔직히 입 밖으로 내지만 않으면
크게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자님 질문을 읽어보니 그래도 속으로 욕 하는 거 잘 통제하고 있는 거
같은데 본인 스스로 심각하다고 생각하시면 화나 스트레스를 다른 방법으로 풀어 보면서 고치는 방법이
좋을 거 같습니다.
속으로 욕을 안하려고 한다면 게속 의식하시는 방법이 있고 욕 대신 다른 단어를 써보시는 게 좋아요 된장이나 쌈장이나 그런식으로 욕 단어가 아닌 다른 단어를 써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본인이 욕을 하고 있다고 느끼는 것 자체가 안하려고 발전하는 좋은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욕을 하는 것을 막을 수는 없지만 그러한 느낌이나 생각들을 최대한 안하고 자제하려고 해야합니다. 단순히 욕하기보다는 그럴 수 있다. 당연히 발생할 수 있는 일이다. 그리고 부정적인 단어 자체를 사용하지 않으려 해야 합니다.
마음 속으로 혼자 욕하는 습관은 좋지 않지만 고치려는 의도로 머지 않아 고쳐질거라 생각합니다. 그나마 밖으로 내뱉지 않으니 참 다행이네요. 지금하고 있는 욕의 횟수를 조금씩 줄여가셨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본인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보는게 좋다고생각됩니다 그렇다고해서 뭐 거창한건 아니고 본인이 아무생각도 없이 그거에만 집중할 수 있는거나 기분이 좋아지는것들이 뭔지 찾아서 그런것들만 생각하는 시간을 늘리다보면 좋지 않을까싶네요
세상 살아가다 보면 모든게 마음대로 되지를 않지요 사소한 일에도 짜증이나고 화가 나면 욕대신에 하늘을 우러러 보세요 그리고 반성을 하세요 이건 나쁜 일이야 다음부터는 절대 안그래야지 하고 말입니다 남들이 나의 본모습을 알면 얼ㅇ사나 충격이겠습니까? 낭들앞에서는 순하디 순하여 욕 한마디도 모르는 천사같은 양인데 속으로는 욕을달고 산다는걸 들키면 말입니다 당장은 고쳐지기 힘들겁니다 서서히 고쳐나가세요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마음 속으로 생각하는 것은 우리 내면입니다. 내면이 착해지기 위해선.. 생각하는 방식을 다르게 해야합니다.
예를 들어 말씀하신대로 누군가와 부딪혀서 짜증이 나는 순간에도 '아이고 많이 바쁘신가보다' 혹은 '사람 많은 곳에선 나도 저렇게 다른 사람에게 부딪힐 수 있으니 조심해야겠다!' 이렇게 받아드리며 아무렇지 않아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죠..
하지만 저렇게 생각해보는 횟수를 늘려나간다면 나중엔 그렇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기계발 혹은 명상, 좋은 글귀들도 많이 읽으며 마음 수련하는 것이 답인 것 같습니다!
정말 쉽지 않죠...ㅠ
상황에 따라서는 욕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속으로 욕하는것까지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보여요^^;;
매일 시도때도 없이 하는것도 아니고 상황이 그렇다면 욕을 할수있죠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