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여자 28살 웹퍼블리셔에서 웹프로그래머로 너무 늦은건가요?
제 개인적인 진로고민을 올려도 되는건지 모르겠지만 견해들을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멀티미디어학과 진학으로 디자인 프로그래밍 영상 다양한 것들을 배웠는데요 그중에서 퍼블리셔를 진로로 정하고 공부하였습니다. 퍼블리셔로 정하게 된 건 당시에 프로그래밍에 겁먹고 있었던것같아요 코딩에 흥미는 있었지만 그냥 어려운 길이라고만 생각하고 포기했던거같아요. 그래서 디자인과 가벼운?코딩도 할 수 있는 퍼블리셔를 선택하게 된거죠.
그런데 졸업하고 쌩뚱맞게도 진로와 관련없는 곳에 취업하여 일을 하다가 퇴사하고 어느새 벌써 28살이 되었습니다.
이제와서 다시 퍼블리셔로 취업을 하려고 하다보니 그때 못한 프로그래밍 공부에 좀 미련이 남아요사실 후에 조금 후회하는 마음이 있기도 했거든요. 지레 겁먹고 포기한거 같아서요. 그래서 다시 프로그래밍에 도전을 해볼까 생각 중인데 여자나이로 28살이라는나이가 너무 늦은게 아닐까 싶어요 시작한다고 해도 뭐부터 해야할지 막막한 생각도 들고요. 몇개월만에 뚝딱 끝낼 수 없는 영역이다보니 시간도 많이 걸릴거같고.. 이런저런 걱정이 많아요. 깔끔하게 포기하고 퍼블리셔길로 가는게 맞을지 이제와서 프로그래머 길로 방향을 틀어도 괜찮을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