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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콜리176
독특한콜리17624.04.12

사춘기 남자아이 흡연으로 학교에서 선도위??

너무답답한 마음에 글을적어봅니다

중3,중1 두아들 같은학교다닙니다

방학때도 그렇고 매일 나가놀길래 조금 심하다고는 생각했지만 늦게어지않고 주위분들은 게임한다고 밖에 아예안나가는 아아들도있다고 건강하니깐 나가는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얼마전 둘째 주머니에서 라이타가 나와서 뭐냐고??물으니 주웠다고합니다

주운것같지않게 새거였지만 긴말하지않고 짧게 훈계하고 넘어갔습니다

동네가 좁고 한 중학교 밖에없다보니

동네 친구들 형아들은 다 같은초등, 중학교 다니거든요

다릴곳에서 강제전학 온 학생(2학년)이라는데 요즘은 그 학생이랑 연락하고 가까이 하는듯하더라구요

일이터지고야 말았습니다

오늘 학교에서 아침에 연락이 왔는데

등교하니 담배냄새가 많이나서 물으니

형이랑 한살 선배형이랑 등교전 흡연하고왔다고ㅠ


우리집 아들폰 제폰으로 모니터링 되거등요 등교전에 강전온 2학년이란 형이 전화했더라구요

기존에 다니는 학교에서도 강전간 동갑도 있고 한살 적은 2학년도 강전가고

놀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얘들은 재판까지 간 친구들이거든요

같은동네살다보니 쉽지가 않네요,


오늘 하교하고 집에왔을때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폰을 압수해야할까요

중3은 학원가고 중1은 지금은 아무대도 안다닙니다

몇가지 조언이 올라오면 이글은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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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한손에 번개와 같이 당신에게❤입니다. 강제전학온 애들이랑은 절대어울리면 안됩니다.담배는 이제끊기힘드니 혼내야할것같습니다. 폰도압수한다하고 사생결판을 내는 쇼도 필요할것같습니다.지금안잡으면 고딩땐 더큰일이 생길수도있어요.


  • 안녕하세요. 방구석 전문가입니다.

    전 현재 고1 이고 중학교1학년때 부터 담배를 피워 왔습니다.

    담배를 핀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 그냥 그 아이가 재밌어 하는 걸 중심으로 담배에서 멀어지게 하면 되지만 1개월 이상만 폈어도 용돈을 끊어도 어떻게든 돈을 만들어 사 필겁니다.

    제가 그래왔으니까요.

    전 그저 주위에서 말려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끊을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주변 환경 때문일수도 있으니 그 담배 피는 근처 사람들과 멀어지게 해야합니다.

    제 친구도 저와 담배피는 친구들과 몇개월 놀지 않으니 알아서 끊더라구요.

    제가 해줄수 있는 조언은 여기 까지 입니다.

    별 도움은 안되겠지만 저 내용으로 방법을 찾았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