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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도화지113
하얀도화지11324.01.05

금리를 인상하게 되면 국가 부채를 갚는게 왜 힘들어 지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금리를 인상하게 되면 국가 부채를 갚는게 왜 힘들어 지는 건가요??

일본의 경우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하고 있는데, 그 이유로는 금리를 인상하게 되면 정부의 부채 상환에 부담이 커지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오히려 인상하면 엔화가치가 상승해서 적은 돈으로 외국에서 빌린돈을 갚을수 있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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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를 인상하게 되면 미국이 발행하게 되는 채권의 금리 또한 상승하게 되는데 표면금리가 상승한 채권에 대해서 지급해야 하는 이자금액이 증가하기 때문에 부채 상황이 더욱 힘들어지는 구조가 되는 것이에요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저금리로빌린채무를 연장시 고금리로 갚아야해 이자부담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가와 같은 경우에는 이자율 등이 올라감으로써

    이에 따라서 이자 부담이 높아지기에 금리가 인상되면

    국가부채를 갚는 것이 힘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정부가 공공요금 동결 등의 경제안정 대책을 발표할 때에는 단기적인 효과와 장기적인 영향을 균형있게 고려해야 합니다. 단기적으로는 시민들에게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고 소비를 촉진시킬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국가의 재정 상태와 부담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국가의 수입이 감소하면 공공서비스 제공이나 사회복지 프로그램 등 다른 분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후대에 이러한 부담을 전가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정부는 경제안정 대책을 수립할 때 재정 상태, 경제 전망, 장기적인 부담 등을 철저히 고려하여 균형을 잡아야 합니다. 이를 통해 현재 세대의 경제적인 부담을 완화시키면서도 후대에 큰 부담을 주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 인상은 국가가 부채를 갚는 데 필요한 이자 지불액을 증가시킵니다. 더 높은 이자율은 국가가 갚아야 할 이자 금액이 많아지는 것을 의미하며, 이로 인해 국가의 예산에 부담이 생깁니다.

    또 금리가 인상되면 대출이 어려워지고 소비 및 투자 활동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경제 성장이 저하되면 국가의 세입도 감소하게 되어 부채 갚기가 더 어려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