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정말 살기가 싫어지네요
이틀전, 저희가 아버지랑 약속을 했습니다. 이번 달 안에 취업을 해야한다는 조건 입니다. 그렇게 마무리가 될 줄 알았습니다. 점점 자신감도 붙고,마음의 우울도 걷힌 상태라 좀 일찍 일어나 장을 보고,가벼운 운동도 했습니다. 어머니께서 쓰라고 하셔서 잘 쓰고, 집에서 저녁을 먹고 있었습니다. 물론 그 사이에 알아보고 있었고요. 다 알고 있는데 전화를 하시면서 어떤데?내려올래? 재촉을 하시네요. 좀 시간을 주고 이야기를 해야지 자꾸 몇 시간마다 전화하셔서 내려올래?방 뺄래? 카드는 생활비와 교통비로 쓰라고 하셔서 쓰고 있는데 카드 정지 시킨다 아니면 얼마까지 써라. 변동이 심하고, 신뢰를 주지 않았던 건 압니다. 제가 몇 년동안 우울을 겪을 줄을 몰랐으니까요. 그래 지금은 일어나려고 취업하거나 알바하려고 알아보고 면접볼 예정입니다. 정말 딸의 아픔보다 현실과 돈. 명예가 중요하신 분들 같습니다. 학창시절에도 칭찬 한번을 긍정적인 말씀을 잘 안해주시는 분들이라 재촉이 너무 머리가 아프네요. 감정변화도 잦고, 사소한 일에도 파도가 덮치듯이 크게 화를 내시는 분들이라 진짜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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