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하면, 부모님이 계속 방을 치워주는 건 오래 가면 좋은 방향은 아닌 것 같아요. 어릴 때는 당연히 도움을 받아야 하지만, 어느 정도 크고 나면 자기 공간은 스스로 관리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저도 어릴 때는 방이 더러워도 그냥 두는 편이었는데, 부모님이 계속 대신 치워주니까 오히려 더 안 하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혼나거나 강제로 치우게 하기보다, “이건 네 공간이니까 네가 책임져야 한다”는 식으로 맡겨두는 게 더 효과 있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