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매사에 짜증섞인 목소리로 물어보거나 지시하는 선배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평상시 목소리도 카랑카랑하고 짜증섞인 목소리 때문에
항상신경쓰이고 같이 있는거 조차 싫어 집니다
얼굴은 물론 목소리 조차 듣기 싫어 집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상대가 목소리가 원래 그렇다 라고 한다면 그냥 무반응으로 일관하시면 마음이 편합니다.
그러나 원래 목소리가 그런것이 아니라 매사에 짜증내는 목소리 라면 한번쯤은 조금은 말을 부드럽게 해줄 수 없겠냐고 말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진득한레오파드153입니다. 주변에 그런 분이 있어 짜증이 느껴집니다. 웬만하면 같이 말 섞을 일을 줄이고 뭐라고해도 대꾸도 최소한으로 하는 게 그나마 제일 좋은 방법이더라구요.
안녕하세요. 항뽀글입니다.
회사 동료는 하루 중 절반 이상을 함께 있어야 하므로, 포기를 하거나, 무시를 하거나,
그냥 맞춰 줘야 회사 생활이 그나마 편안할 것입니다.
그 분한테 감정이 섞이지 않는 채로, 목소리 때문에 너무 힘드니 좀 더 상냥하게 대해 주시라고 먼저 말을 해보기 바랍니다.
그런데도 똑같다면, 이젠 무시하고, 그런 사람이구나 하고 인정하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