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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댕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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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췌장염 수치 검사인 cPL이 이러한 이유로 수치가 오를 수 있나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카발리에 킹찰스 스패니얼
성별
암컷
나이 (개월)
7년10개월
몸무게 (kg)
6
중성화 수술
1회

cPL검사시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위장에 음식물은 소화안된채로 그대로 있었고 장에도 변이 그대로 있었다고 해요 소화가 덜 된 상태에서 cPL수치가 높게 나올 수 있나요? 260.2나왔어요

그리고, cPL 재검사를 하려고 하는데 이때는 일부러 금식으로 가볼까해요 그래도 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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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반려견이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과 변을 가진 상태에서 cPL 수치가 높게 나왔다면, 이는 췌장염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cPL 검사는 췌장 특이 리파아제 수치를 측정하며, 금식 여부와 상관없이 췌장염이 있다면 수치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재검사를 위해 금식을 하는 것은 정확한 진단을 위해 권장되는 방법입니다. 췌장염 이외의 cPL 상승 원인 리스트는 https://diamed.tistory.com/1248 에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