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이비인후과 이미지
이비인후과건강상담
이비인후과 이미지
이비인후과건강상담
pay2id.com
pay2id.com22.03.14
산소포화도 수치에 대해 궁금합니다
나이
53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코로나에 걸려서 폐가 안좋아지게 된다면

산소포화도 수치가 떨어진다고 했을때

이 수치가 지속적으로 수치가 떨어지게 되나요?

예를 들어 건강했을때 수치를 측정하게 되면

산소포화도가 98~100% 로 측정이 되는데,

코로나 걸려서 폐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산소포화도가 몇번을 측정해도 95% 미만으로만 측정되는건가요?

아니면 100%도 나왔다가 85%도 나왔다가 이런식으로 나오는건가요?

  • 안녕하세요.

    폐기능 저하에 따라 수치가 점차 떨어지게 되며 다시 호전된다면 98% 로 올라가게

    됩니다. 산소포화도는 숨을 억지로 참는 경우도 떨어지게 되며 85-100% 왔다갔다

    하지는 않으며 서서히 떨어지거나 급격하게 떨어지는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실제 폐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이거나 중증 폐렴의 경우 지속적으로 산소 포화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일시적으로 포화도가 떨어졌다가 정상으로 돌아온다면 폐손상을 의심하지는 않구요. 보통 산소 포화도의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기준은 90% 이하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3.16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폐에 문제가 생겨 산소포화도가 낮아질 정도라면 병원에 입원을 하셔야 합니다. 산소포화도는 지속적으로 95%미만으로 측정될 수도 있고 컨디션에 따라서 올랐다가 내렸다가 할 수도 있습니다.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코로나 감염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산소포하도 저하는 수치가 왔다갔다 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95% 미만을 보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산소포화도를 측정한다기 보다는

    사람에 따라서 증상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그정도까지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추후 개선될 수 있고

    코로나검사를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코로나 19 후유증은 주로 중증 진행을 겪었던 환자군에서 많이 나타납니다. 대표적으로 호흡기 후유증으로 호흡곤란이 발생할 수 있으며 상당 부분에서는 중증 진행시 폐실질이 손상된 경우가 많아 그런 경우에는 영구적인 장애로 남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즉 이미 망가진 폐로 인해 전자와 같이 정상인에 비해 일정수준 이하로 산소포화도가 유지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혈압과 다르게 수치 자체가 심하게 변화하지는 않습니다. 즉 1씩 떨어지거나 합니다. 보통 95밑으로 떨어지게 될 경우에는 저산소증이 발생할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하며 80밑으로 내려갈 경우 사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만 100 나왔다가 85 나왔다가 이러지는 않습니다. 모두 정상범위 내에서 움직일 가능성이 큽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산소포화도는 해당 기간 (수초)의 평균을 보여주기 때문에 심박수처럼 급격한 변화를 보이지 않고 중증화가 진행될수록 서서히 감소하게 됩니다. 대부분 경증감염에서는 95%미만으로 측정되는 경우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산소포화도는 무한정 떨어지지 않으며 일정 수치 이하로 떨어지면 매우 심한 저산소증을 의미하며 생명에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정상범위는 95에서 100이며 95이하부터 저산소증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90이하는 저산소증으로 호흡곤란을 의미하며 80이하는 사망에 이를 정도로 심각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네 지속적으로 떨어집니다. 100% 에서 85%로 왔다갔다 하진 않습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폐에 문제가 생겨서 산소포화도가 떨어지면 지속적으로 낮게 측정됩니다.

    산소공급, 가래제거 등 호흡곤란에 대해 해결한 경우에는 다시 산소포화도가 높게 측정될 수 있습니다.

    수초동안 100% 나왔다가 또 수초동안 85% 나왔다가 이런 식으로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처음 측정되었다가 이후 지속적으로 높게 측정되면, 아마 첫 측정이 오류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정상 산소포화도 수치는 95~99%이며 90% 이하가되면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납니다. 증상은 없는데 이상수치가 나온다면 측정의 문제일 수도 있으니 한두번 더 측정해보시길 바랍니다.


  • 산소포화도 수치는 코로나 감염 여부와 무관하게 단순히 몸에 산소가 어느 정도로 포화되어 있는지를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코로나에 걸린 뒤 폐렴 등이 발생하면 기체 교환에 문제가 생겨 산소 포화도가 95% 미만으로 떨어질 수 있지만 충분히 산소를 잘 공급해주면 100%를 유지할 수도 있습니다.


  • 산소포화도는 그 당시에 산소 수치를 나타내 주는 것으로 폐에 문제가 있다면

    몇번을 검사해도 지속적으로 95% 미만으로 측정될 수 있습니다.

    문제가 해결이 안된다면 계속 미만으로 측정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폐의 기능이 떨어져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교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않아 산소포화도는 낮아지고 이산화탄소의 포화도는 높게 나올 겁니다.

    여러번 측정하더라도 일정 구간에서 나오게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