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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자매아빠
윤자매아빠23.03.23

어제 파월이 한 이야기는 결국 다시 금리 올릴수도 있다는 건가요?

어제 파월이 금리 인하는 없을 것이고 물가 안정이 최우선이라며 발표하였는데 앞으로 그럼 물가 때문이라도 금리를 계속 또 올린다는 이야기겠죠..?

결국 은행이 파산하든 안하든 ..금리인상은 불가피한가요?

지금 물가 상황이 그렇게 안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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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오늘자 FOMC회의 이후 파월과 기자들간의 기자질의 시간을 실시간으로 지켜보았는데, 파월의 이야기를 요약하자면 이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실업률의 상태는 심각하지 않으며, 자연스럽게 균형을 찾아갈 것으로 보이며 금융권과 관련된 리스크는 연준 부의장이 현장에 파견나가서 잘 해결해 나갈것이라고 보인다. 그리고 현재는 인플레이션 수준이 여전히 높은 상황으로 연준은 앞으로 1차례 금리인상을 하여 5.1%의 목표치로 연말까지 금리를 유지할 것이며, 연내에는 금리를 읺할 계획이 없다

    이번 파월의장의 말에 핵심은 경기침체에 따른 현상은 아직 일시적이며 심각하게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이며, 필요할 경우 추가적인 금리인상을 할 것이라는 것이 핵심이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이원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말씀대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물가 상승 압력이 너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안에 금리 인하는 없다는 점도 못 박았는데요. 아무래도 물가 상승이 너무 가파르게 진행중이어서 은행이 일부 파산하더라도 금리 인상을 감행한다는 것으로 해석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이번엔 금융불안 해소를 위해 0.25올리지만 5월이후 인플레감소를 위해 추가 인상 가능성을 얘기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파월과 같은 경우에는 물가를 잡힐 때까지

    금리인하는 없다는 취지로 말을 하였고 속도를

    조절하겠지만 1~2차례는 금리를 더 올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 인상은 물가 안정을 위해 필요할 때, 경제 안정을 위해 필요할 때, 또는 통화정책 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할 때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금리 인상은 일반적으로 경제 전망에 따라 달라지며, 고정적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물가 상황은 다소 안정적인 편이지만, 물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금융당국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앞으로 금리 인상 여부는 경제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금리 인상이 불가피한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현재 상황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으며, 미래에 일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