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에서 한 번 크게 적중한 뒤 다시 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 어떻게 조절해야 할까요?

지난 수요일에 프로토 5경기를 맞혀서 환급금으로 20만 원 넘게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기분이 좋았는데, 시간이 지나니 토요일에도 또 해 보고 싶은 욕구가 생깁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걱정도 됩니다.

한 번 적중해서 돈을 받으면 “이번에도 맞힐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실제로는 이전 적중이 다음 적중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오히려 크게 맞힌 경험 때문에 판단이 흐려지거나, 잃어도 다시 만회하려는 마음이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토요일에 다시 하는 것을 참는 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소액으로 정해진 범위 안에서만 하는 정도는 괜찮을까요?

예를 들어,

정해진 금액 이상은 절대 하지 않기,

잃어도 추가로 충전하지 않기,

적중한 환급금은 생활비나 저축으로 따로 빼 두기,

“이번에도 될 것 같다”는 기분만으로 결정하지 않기 같은 기준을 세우는 것이 도움이 될까요?

프로토에서 한 번 적중한 뒤 다시 하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들 때,

이 욕구를 어떻게 조절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좋을지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그거 참 기분은 좋으시겠지만 원래 도박이라는게 한번 크게 먹고나면 뇌에서 도파민이 나와가지고 계속 생각나기 마련입니다. 이미 이긴 금액은 내 돈이라 생각말고 아예 계좌에서 빼버리거나 맛있는거 사먹고 잊어버리는게 상책입니다. 이번에도 될거라는건 착각일 확률이 높으니까 정 하고싶으면 정말 잃어도 그만인 만원 정도만 재미삼아 소액으로 하는정도가 맞지않나 싶습니다. 자꾸 손대면 결국 다시 다 뱉어내게 되어있으니 마음 잘 다스리셔야합니다.

  • 프로토가 위험한 부분이 한번 큰 돈을 따면 다음에는 더 큰 돈을 걸어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결국 이런 감정을 잘 컨트롤 해야되는데 주나 달에 프로토하는 금액은 딱 정해서 하시고 얻은 수익은 따로 저축이나 생활비로 빼시는 거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