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희재 전문가님께 다시 한번 질문 드립니다...???
그럼 이중화에는
NAT 기술이 들어간다는것은 확인이 되었네요...
그런데 보통 NAT는 정적 NAT와 동적 NAT, NAT오버로딩이 있잖아요...
이 NAT는 리눅스의 아이피 마스큐레이딩처럼.....
또는 공유기처럼.....
하나의 공인아이피와 사설아이피...
하나의 공인아이피와 여러개의 사설아이피....
하나의 공인아이피에 여러 포트로 접근 가능한것....
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궁금한점은....
장애가 발생하기 전에...
222.222.222.10 이라는 아이피가 PC에 셋팅이 되어 있다면....
NAT를 통해서도 PC에 똑같이 222.222.222.10으로 그대로 쓸수 있도록 해야 하는게 아닌가 해서요...
장애가 발생하면 PC의 아이피가 바뀌나요?
자세한 설명에 감사드리며...다시한번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NAT는 단순한 주소 변환 기술을 넘어 네트워크 이중화와 가용성을 보장하는 중요한 메커니즘 입니다.
장애 상황에서도 IP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고급 네트워크 이중화 기술이 필요합니다.
관련기술로는 VRRP,HSRP,CARP 등이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아하의 전기전자 분야 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의 상황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NAT(Network Address Translation)는 사설 IP 주소를 공인 IP 주소로 변환하는 역할을 하지만, NAT를 사용하여 특정 공인 IP 주소를 그대로 유지하기 위한 설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정적 NAT를 사용하면 특정 사설 IP 주소와 공인 IP 주소 간의 1:1 매핑이 이루어져, 공인 IP가 항상 동일하게 유지됩니다. 그러나 장애 발생 시 NAT 설정에 변동이 있으면 IP 주소가 변경될 수 있고, 이 경우 PC의 설정을 수동으로 조정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려면 정적 NAT 설정을 정확히 구성하거나 네트워크의 이중화를 통해 자동으로 전환되도록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네트워크 구조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현재 사용 중인 장비의 상세 설정을 확인해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전기기사 취득 후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4년차 전기 엔지니어입니다. NAT 기술이 이중화 시스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건 맞습니다. NAT는 네트워크 주소를 변환해 주는 기술로, 주로 네트워크 내부의 사설 IP 주소를 공인 IP 주소로 변환하거나 그 반대로 변환하는 데 사용됩니다. 질문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정적 NAT, 동적 NAT, 그리고 NAT 오버로딩(또는 PAT)과 같은 유형이 있으며, 각각의 방식에 따라 네트워크 설정과 방식이 조금씩 다릅니다.
222.222.222.10이라는 특정 IP 주소가 PC에 설정되어 있고 NAT를 통해서도 동일한 IP로 사용할 수 있다면, 이는 아마도 정적 NAT를 통해 이루어진 설정일 것입니다. 정적 NAT는 특정 내부 IP와 외부 IP를 1:1로 매핑하여 외부에서 접근할 때도 동일한 IP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장애가 발생할 경우, 이 설정이 그대로 유지되지 않는다면 네트워크 장비나 설정에 이중화를 제대로 구성하지 못한 것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동일한 IP 주소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중화 장비나 관련 설정이 제대로 구성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 부분은 네트워크 관리자나 관련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확인하고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