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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며돌아가는무언가
생각하며돌아가는무언가

음악의 속도가 극단적으로 느리거나 빠를 경우의 사람의 뇌는 이를 어떻게 인식하고 반응하나요?

음악을 듣다보면 빠른 음악과 잔잔한 음악에서 다른 감정과 인지 과정에 영향을 받는데요. 일반적인 음악의 속도 범위를 벗어난 음악을 들으면 뇌에서 어떻게 처리되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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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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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경원 전문가입니다.

    음악이 템포 범위를 벗어나면 뇌는 이에 적응하려고 하며, 감정적, 인지적 반응이 일어납니다. 너무 빠르거나 느린 템포는 뇌에 부담을 줄 수 있지만, 반복적인 노출은 뇌의 유연성과 예측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주 전문가입니다.

    우선은 음악이라는 자체가 뇌에서 리듬이나 템포를 먼저 기억을 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에 익숙하게 되면 그에 해당하는 호르몬이 나오는데요

    그런것들이 모여서 기쁨이나 슬픔등을 느끼게 되면서

    다양한 감정들을 가지게 되는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속도나 리듬이 가지고 있는 힘이 아주 큽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신정호 전문가입니다.

    음악의 속도가 느린경우엔 사람의 뇌에서는 차분해지고 침착해지는 반응을 보이며

    빨라질경우 심장박동도 빠르게 지시를하고 도파민을 분출하여 운동에너지를 보내줍니다.

    그래서 운동할때는 빠른음악을 들으시는게 도움이되고

    명상이나 공부하실때는 잔잔한음악을 듣는것이 도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