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경제

주식·가상화폐

Zed8919
Zed8919

해외거래소에서 진행하는 런치풀과 런치패드의 차이점을 잘 모르겠어요?

해외거래소에서 진행하는 런치풀과 런치패드의 차이점을 비슷한것 같은데 잘 모르겠어요. 전문가님이 풀어서 설명해 주실수 있으실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쉽게 설명드리면 런치풀은 코인을 예치함으로써 신규 상장되는 코인을 무료로 지급 받는 개념입니다.

    런치패드는 상장 전에 특정 가격으로 코인을 구매하는 개념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런치풀은 보유한 암호화폐를 예치해 새로운 코인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방식이고, 런치패드는 신규 코인을 일정 가격에 구매하거나 투자하는 크라우드펀딩 형태입니다. 즉, 런치풀은 보상 중심, 런치패드는 투자 중심이라는 차이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런치풀은 거래소가 보유한 코인을 예치하면 신규 코인을 보상으로 지급하는 것이며, 런치패드는 거래소가 신규 코인 을 상장하기 전에 사전 판매하는 것입니다.

    런치풀은 기존 코인을, 런치패드는 신규 코인 프로젝트가 대상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런치풀(Launchpool)과 런치패드(Launchpad)는 암호화폐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거래소에서 제공하는 두 가지 서비스로, 비슷해 보이지만 방식과 목적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런치풀은 사용자가 기존에 보유한 암호화폐를 스테이킹(예치)하여 새로운 암호화폐를 보상으로 받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BNB를 특정 기간 동안 예치하면 매일 일정량의 신규 코인을 지급받는 형태입니다. 이 방식은 원금을 잃을 걱정이 없고, 비교적 리스크가 낮아 안정적으로 새로운 코인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참여는 간단하며, 예치한 암호화폐는 이벤트 종료 후 다시 돌려받을 수 있어 기존 자산을 활용한 추가 수익 창출에 적합합니다.

    반면, 런치패드는 새로운 프로젝트의 토큰을 직접 구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사용자는 거래소의 특정 토큰(BNB, HT 등)을 사용해 프로젝트의 초기 단계에서 토큰을 구매하며, 이는 프로젝트의 초기 펀딩에 활용됩니다. 런치패드는 런치풀에 비해 리스크가 더 높습니다. 프로젝트가 성공하면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실패 시 투자금 손실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일반적으로 구매한 토큰은 상장 후 락업(판매 제한) 기간이 끝난 뒤 거래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런치풀은 기존 자산을 활용해 리스크 없이 새로운 코인을 얻고자 할 때 적합하며, 런치패드는 초기 투자로 더 큰 수익을 기대하며 리스크를 감수할 준비가 되었을 때 선택하는 방식입니다. 두 서비스는 투자 성향과 목표에 따라 적절히 활용하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런치풀과 런치패드는 결국 에어드랍의 하나로 이벤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러한 이벤트에 참여하면 다양한 보상이 주어지므로 참여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