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는 요즘 위험하다고 계속 그러던데 무엇때문에 위험하다고 하는 건가요
새마을금고는 요즘 위험하다고 계속 그러던데 무엇때문에 위험하다고 하는 건가요. 독립적인 운영이라 여러군데가 위험하다고 해도 제가 입금하고 있는 지점이 안전하면 상관이 없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새마을금고의 위험성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새마을금고는 각 지역 단위 법인이 다르기에
지역마다 다른 은행입니다.
다만, 이렇게 새마을금고의 위험성이 계속 지적되는 것은
부실대출에서 기인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새마을금고의 '독립적인 운영' 방식 때문에 개별 지점의 건전성 문제가 전체 시스템의 불안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핵심이빈다. 새마음금고는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과 함께 부동산 PF 대출 비중이 높았습니다. 부동산 경기 침체와 고금리가 장기화되면서 건설 사업장들이 어려움을 겪고, 이로 인해 PF 대출의 연체가 급증했습니다. 새마음금고의 연체율으 다른 상호금융권이나 저축은행과 비교해도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보여 우려를 키웠습니다. 일부 개별 금고는 연체율이 10%를 넘어서는 등 심각한 상황에 직면하기도 했습니다. 대출금 회수가 어려워지는 부실 대출인 '고정이하여신' 비율도 상승하여 자산 건전성 악화의 지표가 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새마을금고와 같은 경우에는
부동산 PF 등 무분별한 대출이 상당하였고
이에 따라서 위험하다고 하는 것이며
독립된 법인이기에 지점마다 큰 차이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새마을 금고가 위험하다는 평가는 주로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부실, 지방 부동산 투자 실패, 대규모 적자(24년 약1조7천억)와 같은 재무 건전성 악화에서 비롯됩니다. 내부 통제 미흡, 반복되는 금융사고, 느슨한 감독체계도 위험요인으로 지적됩니다. 또한 새마을금고는 각 지역의 금고가 독립 법인으로 운영되어 경영, 자산, 이율, 예금자 보호 한도 등이 지점별로 다릅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새말을금고 중 일부 지점에서는 높은 연체율로 인하여 우려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새마을금고는 개별 지점이 독립적으로 운영되므로, 한 지점이 부실한 것 자체로는 다른 지점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업대출을 늘린 새마을 금고들의 연체율은 두 배 가까이 급증하면서 부실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 호황기에 개발 관련 기업대출 투자를 대폭 늘렸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새마을금고는 단위 금고별로 개별적으로 운영이 되는 법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질문자님이 입금하고 있는 지점이 안전하다면 상관이 없겠죠 그리고 새마을금고도 현재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자체 적립금으로 예금자보호 한도랑 같은 5천만원 보장을 해주고 있습니다
9월부터 예금자보호 한도가 1억으로 상향되면 새마을금고 1억원으로 상향 될 예정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