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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두견이131
소중한두견이131

소변을 아무데나 하는데 고쳐질까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포메라니안
성별
수컷
나이 (개월)
1년2개월
몸무게 (kg)
3.2
중성화 수술
1회

유기견 입양해서 슬개골 양쪽수술 시켜 키우기시작한지 2달10일째 인데요..배변을 잘 가리다가도 자기 쿠션에 쉬야를 해버립니다 심술일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심술도 심술이지만, 어릴 때는 작성자분께서 배변배뇨 훈련을 성공했을 때 즉각적인 보상을 통해 잘 따라왔지만,

      강아지도 성장할 수록 각자 개성이 생기기도 하고 원래는 본능적으로 동물이나 사람들은 자신의 생활권 내에서 배변배뇨 활동 하는 것은 옳지 못한 일입니다. 과거 중세시대때 좌변기를 개발한 사람도 귀족들이나 왕한테 손가락질 받았을 정도로 인류도 실내나 집 안에서 화장실을 해결하는 것은 옳지 않게 봤으니까요

      우선 이렇게 배변배뇨 실수를 하는 것은 아마 집 안에서 배변배뇨 하고 싶지는 않은데 참다참다가 아 되니 이런 행동을 해버리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번거로우시더라도 산책을 자주해서 배변배뇨 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아니요, 산책 횟수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이니 이 최소 기준 이상으로 산책 횟수를 증가시켜주시면 이런 문제는 거의 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