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는 건설만 많이 하고 이용자가 없는 곳이 많다는 그러한 유튜브 내용을 봤는데요 이용도 안 하는데 왜 자꾸 무언가를 건설하는 것일까요
지방에는 건설만 많이 하고 이용자가 없는 곳이 많다는 그러한 유튜브 내용을 봤는데요 이용도 안 하는데 왜 자꾸 무언가를 건설하는 것일까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내수 경제에 일환입니다 세금을 들여서 건설을 하게 되면 토지 매입부터 자재 구매 인부들의 인건비 이런 것들이 세금에서 나가게 됩니다이 사람들은 돈을 벌어서 지출을 하죠 소비를 하고요 판매하는 사람한테는 매출이 됩니다 그래서 할 거면 정말 사람들이 이용할 만한 것을 해야 되는데 정책을 만들고 하는 사람들이 어이없는 행위를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가 최근까지도 부동산을 건설하기만
하여도 엄청난 이득이 생기는 등 이에 따라서
건설 등에만 치중하는 등 하였기에
그런 것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땅을 팔기보다는 건물을 지어 팔면 오히려 가치 상승이 커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시골이나 한적한 땅에 아무것도 없이 매매하려고 하면 아무도 찾지 않지만 건물이나 멋진 집을 지어 팔려고 하면 가치가 더 커지는 경우가 있죠. 이런 경우가 아무래도 이윤때문으로 보입니다.
이건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문제와도 비슷한데 사람이 없어서 인프라를 안 짓느냐 아니면 인프라가 없으니까 사람이 없느냐 이런 거랑 비슷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수도권 집중 현상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어마어마한 비용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에 막기 위해서 지방 활성화를 해야 하고 그 일환으로 지방의 사람이 살기 좋게 인프라를 만드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지방에는 건설만 많이 한다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이는 건설주나 투자자들이 지어 놓으면 수익을 볼 수 있단 잘못된 생각으로 투자 결정을 하는 일들이 비일비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지방에 이용자가 적은 시설이나 건물을 계속 건설하는 이유는 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균형 발전을 위한 정부 노력 때문입니다. 인구가 줄어들거나 경제가 침체된 지역을 되살리기 위해 인프라를 확충해 장기적으로 사람들이 더 많이 모이고 경제가 살아나기를 기대하는 겁니다. 그러나 실제로 이런 건설이 즉각적인 효과를 보지 못해 사용이 적은 경우가 많고 비효율성이 문제로 지적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전문가입니다.
지방의 과잉 건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 또한, 핵심 시설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